벼림의 벼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421회 작성일 19-10-04 12:26본문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좋습니다
금년에는 유독 태풍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 고역을 많이 겪는 것 같습니다
저 개인 적인 소견으로 <설문 대할망>이 삽으로 일곱 삽 떠 얹으니 지금의 한라산이
존재 했다는 데, 높이를 넘볼 수 없게 이십 삽쯤 퍼 올리면 어떨까요?
그러면 재난에 걱정이 뚝! 지낼수 있을 같아서요
아무튼 건필과 평안을 빕니다.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벼림의 칼날은 없고 벼름의 시비만
난무합니다
푸른기와집에 벙어리가 사는 줄 몰랐습니다ㅎ
백록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로도회센터에서
"무혈 검법이라며" 착, 착
회를 뜨는데,
커억!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옴마야~ 살짝 오줌 지리고 말았지요.~ㅎㅎ
김태운 : 어쭈! 오줌 쌌는데, 웃어?
아부지 명령이닷! 키 둘러쓰고 소금 한 바케스 얻어온나!
정민기 : 아부지~ 싼 게 아니고요. 살짝! 쬐끔! 지린 거라니까요?
김태운 : 어쭈! 니 바지에 세계지도가 선명해! 가서 소금 얻어오지 못해?
정민기 : 흐흑~ 아부지예!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김태운 : 오냐! 소금 얻어온나~ 주말인디 미안허다~
(한참만에 달려들어온 민기)
정민기 : 아부지요, 소금가게에 소금이 다 떨어져삘고 읎떼?
김태운 : 마술사! 소금 사 오라는 게 아니고, 집집이 소금 얻어오라고~ 퍼뜩!
정민기 : 네, 아부지~ 근디요. 마술사가 아니고예! 맙소사이라예!
김태운 : 어디서 말 대꾸야? 니 다시 버려부꾸마!
정민기 : 아니라예! 아부지랑 겨우 부자지간 되았는디! 인연 끊으면 안 되지라~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무지님 주손님
ㅎㅎ
아래로 책벌레가 그 별명이 좀 시끄럽게 구는군요
어찌할까요?
ㅎㅎ
모두 좋은 날이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