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내 맘을 너는 모르니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내 맘을 내 맘을 너는 모르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540회 작성일 17-11-18 13:07

본문

내 맘을 내 맘을 너는 모르니?

          은영숙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내 목숨 꽃 버리는 날 까지

내 곁에 있어주기로, 너는 내 맘 모르니?!

 

슬퍼도 괴로워도 늬 가 있기에

너의 미소 희망이고 기쁨 이었지

가슴 속에 피어난 불멸의 꽃이여

 

돌아오지 못할 길은 가지 말라고

병든 단풍잎 되어 외로워 울지 말라고

내 영혼의 이슬로 휘감고 숨 고르는 사랑

 

내 뱉는 선홍빛 절규, 내 심장으로 받으리니

모든 것 다 내려놓고 엄마 품에 안 기 려 무나

나를 먼저 보내는 전송 손 사례의 안녕으로

 

너는 잊었는가, 가지마라 가지마라는 그 말

엄마의 귀엣말, 세월은 아 직 아 직 인데

나! 어떻게 하라고! 그리도 내 맘 모르니?!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님 생각을 하시면서 쓰신 글로 생각이 됩니다.
어머니의 정성을 생각해서라도 꼭 건강을 되 찾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엄마의 마음!

두 분 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희망을 가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디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맞아요 지금 병원에 입원 병마와 싸우고 있습니다
촌각을 다투는 어려운 고비입니다

내 목숨과 바꿀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합니다
송구 하지만 기도 부탁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행복 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소거님
처음 뵈옵니다  안녕 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제 공간에 찾아 주심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진심 어린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딸이 말기 암 환후로 입원 중입니다
기도의 마음 거듭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음소거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타는 심정을 어니 헤아리리요.
하늘의 태양을 따오시한들 못 따 오시랴!
어미의 간곡한 심정! 피빛을 왜 모르겠습니까.
주님은 어찌 시인님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지요.
더 깊은 곳에 하늘의 뜻을 심어 놓고 기다리는 것을
조용히 기도해봅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지금 병원에서 한 고비를 넘겼다 들었습니다
모두 시인님들의 기도 덕입니다
대신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슨 일을 못 하리요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길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마지막 가는 길에 함께 할 것만 같은 심정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님!
깊은 어미의 마음을 자식은 알고 있을겁니다.
자신과의 싸움을 무섭게 하고 있을터이니 용기 잃지 마시고
더욱 힘을 내세요.
인명은 재천이라고 했지만
최선을 다 하면
인명은 의지입니다.
누님의 가정을 위하여 신의 가호가 계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은영숙 누님! 힘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 꼭,  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반갑고 반가운 우리 사랑하는 아우 시인님!
어서 오세요

인파선 쪽으로 오른팔이 뚱뚱 부어서 키부스를 하고 있고
백혈구 수치가 또 모자라서 수혈도 했고 무균실 독실에 있다가
한 고비 넘겨서 오늘은 다인실로 옮겨 왔다 들었습니다

자식을 앞세우고는 함께 갈 것 같습니다
하느님께선 나를 이토록 시련속에 단련 시키시는 지 기도에 매달리고 있습니다
주님의 응답을 기다리는 길 밖에 없네요

동생의 위로와 격려의 글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

Total 34,555건 15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055 REC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9
2405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29
2405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6-29
24052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29
2405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29
2405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29
24049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9
24048 홍대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6-29
24047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6-29
2404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6-28
240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6-28
2404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6-28
240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28
24042
초록의 물결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6-28
2404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6-28
2404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6-28
2403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 06-28
2403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6-28
24037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6-27
2403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06-27
2403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7
24034
나의 술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27
24033 천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27
24032
의자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6-27
2403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27
24030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6-27
240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6
24028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6-26
24027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6
24026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6-26
24025
X-파일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6
24024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6-26
24023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26
2402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6-26
2402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6
2402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6
24019 구웩궭겍찻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6
24018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6-26
2401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5
240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5
240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6-25
24014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25
2401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6-25
2401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6-25
240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24
24010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9 06-24
2400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6-24
24008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6-24
24007 이승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24
24006 별별하늘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6-24
2400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24
240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4
2400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6-24
24002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6-24
2400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4
24000
꽃대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6-24
23999
조우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6-24
239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6-23
2399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23
23996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6-23
23995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6-23
2399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5 06-23
23993
알레르기 댓글+ 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6-23
2399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6-23
23991 달래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6-23
2399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6-23
23989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6-23
239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6-22
239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6-22
23986 김동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6-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