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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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327회 작성일 19-10-16 07:56본문
法에 대하여 / 백록
달마가 서쪽으로 간 까닭을 묻는다
문득, 하이타이 거품처럼 사라진 해태를 상상한다
글자 그대로 물 흐르는 대로 가라는 거다
가다 보면 악착같은 걸림돌들이 나타나
몽니를 부리거나 훼방을 놓지만
그 惡의 요소들을 하나 하나 물리치며
꾸준히 흐르다 보면
출몰과 공존, 그 음양의 법칙처럼
바라는 바, 善한 길
그 線이 크게 비칠 것이다
망망대해 수평선으로
평평하게 혹은
아주 둥글게
환히
댓글목록
주손님의 댓글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승이 쓴 禪詩같은시 젖어듭니다
해탈이 어른거리고 있었음을,,,
백록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헛소리일 뿐입니다
ㅎㅎ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부지요.
시가 조아부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심과 도덕의 뒷받침 없이는 법률도 권위를 잃는다고,>
(법제대의)를 배우며 익힌 내용 같습니다
실종된 법을 돌아보고 갑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제대의///
새롭게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전영란님의 댓글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망망대해 수평선으로 평평하게
공의와 정의가 실천되는
시처럼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참 열심히 쓰시네요.ㅎ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쓰는 게 아닌
그냥 일기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