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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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242회 작성일 17-11-20 06:26본문
소박한 내 소망
지난 날 주경야독 하면서
잠 한번 푹 자 보는 것이 소원이었다.
자고 싶을 때 마음 것 잘 수 있는 자유
자유 중에 가장 행복한 자유다
나는 지금까지 큰 소원도
큰 바램도 없었다.
다만 오늘에 감사하며
늘 지금 이대로라면 더 바랄 것이 없었다.
만사 분이 정이라 했으니
내 그릇은 내가 잘 안다
욕심은 큰 화를 부르는 것
욕심 부리지 말자
족함을 알자 이것이 내 좌우명이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 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선생님!
자신을 일깨울 줄 아는 사람은 훌륭한 그릇입니다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는...... 찬사를 아낌 없이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하영순 선생님! ~~^^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 겨울이라는 힘센 장군이 와서
크게 호령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워 떨리는 날 시인님의 따뜻한 방에서
인생공부를 잘하고 갑니다.
정말 욕심은 화를 가져 오지요.
현실을 깨닫고 족함을 알고 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추위에 건강 유념하셔서 행복하십시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잠만 잘 자도 큰 축복입니다
이른 시간에 들렀습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먹고 잘 자기만 해도
건강 챙기고 행복한 삶이 되지 싶습니다
한 끼 식사에도 감사하고
숙면하여 기분 좋은 하루 보내듯
날마다 무탈한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박인걸님의 댓글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신을 내려 놓은 일이야 말로
최고의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욕심이 없는 이의 행복은
자유함을 누려 본 사람이 알 수 있지요
시인님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