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가을에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마지막 가을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7건 조회 331회 작성일 19-11-16 06:45

본문

가을은
가기 싫어서
조금씩 서서히
 돌아설듯 말듯 하는것 같고

겨울은
빨리 오고 싶어서
날마다 한걸음 씩 두걸음 씩
성큼 다가서는것 같아라

그래 가을아 너도 너지만
 우리도 또 나름대라
 널 보낼 준비를 하고
겨울도 기분좋게 맞이해야하걸랑

그러니까  우리
이제 곧 얼마 안있으면
만남없는 이별
소리없는 안녕을 고해야 하잖아

 어느 짧은순간
네가 찬바람과 함께 사라지더라도
 슬퍼하지 않을게 ...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별의 슬픔은 늘 상 있는 법
이별속에 그 진가를 확인하곤
그리워 하며 성장하는 게 인간

아마도 우리에게 계절을 준 건
인간에게 향하신 그분의 은총
작금, 그런 의미 갖고 한 걸음
다가서 보는 겨울문 앞 입니다

물론 이곳 엘에이는 겨울 없는
가을 만이 휘파람 부는 곳이죠
우기가 가을이라서 비가 오면
봄날처럼 싱그러움 흘러 넘쳐
사시사철 꽃들이 피는 까닭에
천사의 도시라고 부르는 건지..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생각해 보니 한국의 가을
이맘때에는 소슬바람 휘날려서
움츠리던 기억 회오리바람처럼
가슴으로 불어오는 걸 느껴요

예전에 30년도 넘었던 기억인데
안양여상에 강의 하고 나오는데
얼마나 추웠던지 사시나무 떨듯
떨었던 기억이 지금도 으스스해
겉 옷을 하나 꺼내어 걸치면서

인생의 겨울을 다시 한 번 생각
어느새 반백이 후울쩍 넘은 나이
50세엔 50마일 60세인 60마일
이제 곧 눈 깜박일 사이 70마일
그때까지 살지도 모를 건강상태

백세 시대가 도래되었다지만
서서히 이생과 작별을 준비할
나이가 되었기에 하늘빛 향기
가슴에 슬어 살고 싶은 이마음

그저 자판 두드리고 싶은 데
그 시간 마저 낼 수 있을런지
작금 앞날을 잠시 생각해 보누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장미공주마마님은 창작방에도
열심히 올리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은파가 눈에 조금 문제가 있어 이곳에
작품을 잘 못 올렸는데 두시인의 댓글
있어서 삭제하기 어려워 답시하다가
장미창 열고 답시하고 있습니다요

이 시 시조로 바꿔 시조방에 올려 보세요....
한절기 꼭 건강속에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천사시인님
역시 그러셨사옵니다 ...

저도 여기서 님을 뵈으니
너무 기쁘기가 이를데 없사옵니다 ...

그런데 님 왜 매번 슬픈 이야기만 하시옵니까 ...
누구나 다 겪을일이라지만 미리 느끼는건
좀 그렇지 않사옵니까 ...

우리 사랑님께도 늘 비슷한
말을 하고 있사옵니다 만 ...

그래도 이건 아니라 사려되옵니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조방에서 뵙겠사옵니다 ...

그리고 시인님 제가 늘 말하지 않사옵니까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시라고 말이옵니다 ...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몸상태가 극도로 힘들 때 있고
은파 나이 또래 여럿 이세상 하직한 걸  보니
살아도 산게 아니구나 나도 이제는 좀 떠날
준비해야 하지 않겠는가 싶은 맘도 있어....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사랑님도 몸과 맘이 예전보다
많이 쇠약해진 까닭인 것 같습니다..

그런 때가 있다가 다시 사그라져가
또 괜찮다 싶기도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 장미 마마님!!

베르사유의장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천사시인님
여러가지로
깊은 감사를 드리겠사옵니다 ...

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제일 최고의 날 되시옵소서

Total 34,504건 7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084
비문증 댓글+ 13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3-18
34083
봄의 자궁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18
34082
봄나물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18
34081
민들래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3-18
34080
이 밤도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18
3407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8
34078
생로병사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18
34077
봄에 들다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18
34076
목련(木蓮)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18
34075
말의 향기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17
34074
치매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17
34073
의사 선생님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17
3407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17
3407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17
3407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3-17
34069
벙어리 편지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3-17
34068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17
3406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17
34066
팥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17
34065
새봄의 노래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17
34064
목련 예찬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3-17
34063
카이아 댓글+ 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17
34062
봄길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17
34061
꽃잎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17
34060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17
34059
낙타무릎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16
3405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3-16
34057
유치원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16
3405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3-16
34055
벚꽃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16
3405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3-16
34053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16
3405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16
3405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16
3405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3-16
3404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3-16
3404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16
3404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3-16
3404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3-16
34045
캐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15
34044
의자에 앉아 댓글+ 6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15
34043
목련, 피다 댓글+ 6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3-15
34042
위선의 기도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15
3404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15
3404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15
34039
빈방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15
3403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3-15
34037
돼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15
34036
그래서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15
3403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3-15
34034
벚꽃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3-15
3403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3-14
34032
하늘의 안내 댓글+ 5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3-14
3403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14
34030
봄길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14
34029
체력 단련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14
34028 월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14
3402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14
3402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3-14
3402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3-14
34024
주황빛 구름 댓글+ 3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4
34023
당신임을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14
34022
星空風景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3-14
3402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14
34020
주정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13
3401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3-13
34018
진달래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13
34017
시인의 소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13
34016
용접 불꽃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3-13
3401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