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를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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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561회 작성일 19-12-03 10:37본문
줄기차게
우렁차게
댓글목록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해 김씨이신가요.
저는 경주 정씨입니다.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이웃이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해나 경주나 거기가 거기
한반도가 다 이웃입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포가 무언가를 가리고 생각이 있었다면
주야로 떨어지지 않을 성 싶습니다.
특이한 주제로 깊이를 헤아릴 수 없게 엮으셨습니다.
아마도 시는 떨어지는 폭포수의 소리처럼 그럴 거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엔 사철 주야를 개의치 않고 떨어지는 비가 잇답니다
자칭 폭포라 생각하는
ㅎㅎ
애당초 곧은 줄기겠지만 바람에 휘어져버리고
한편으론 깊은 생각이겟지만
곧장 바다로 휩쓸려버리는
그런저런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의 눈으로 본 폭포를 또 시인의 눈으로
들여다 보셨네요
쉴새없이 치열하게 떨어지는 폭포
그 거대한 소리와 몸짓
갑자기 폭포가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시 감사히 잘 감상했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그 폭포랍니다
끊임없이 추락하는
ㅎㅎ
감사합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에서 토요일 ㅇㅗ시면 독신자 아파트
무료 일박. 가능합ㄴ다
물론 술은 마음 껏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만
일정이 여의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