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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宗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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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99회 작성일 19-12-05 22:51

본문

김종삼 / 安熙善 맑은 소리 들리지 않아도 열린 귀처럼, 찍혀지는 마침표 죽은 후에도 쓰는 시, 너무 힘겨워 차마 읽지 못합니다 이제 유카리 나무 아래, 편안히 쉬세요 유구(悠久)하게 연주되는, 당신의 영혼이 조용히 울리는 밤 홀로 떠는 현(絃)이 어둠 속에 환합니다 유카리 나무 (Yucca recurvifolia) : 백합목 백합과의 상록관목 金宗三 시인이 살아 생전에 제일 좋아했던 나무
金宗三 (1921 ~ 1984)

 



댓글목록

싣딤나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용히 추천 놓고 갑니다.

시를 만드는 노동자는 많은데
시인이 없는 세상 입니다.

시인이 있다해도
시인의 멋이 없는 세상입니다.

그분을 잊고 살았는데
문득, 문득이 되어주시는군요,

金富會님의 댓글

profile_image 金富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 선생님...건강은 여여하시온지요?
꾸준하게 창방을 지켜주시는 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깊은 감사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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