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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의 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17회 작성일 19-12-26 21:05

본문



거북의 꿈

                                              신광진
아픔이 다가와도 견딜 수 있는 것은
따뜻하게 안아주는 애틋한 마음의 향기
말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지나간 날들

 

열정은 구름에 가려서 보이지 않아도
멀리 바라보는 꿈을 꾸는 사랑의 가슴
몰아치는 눈물의 폭풍우 부서지는 아픔

 

소용돌이 휘말려도 잡을 수 없는 세월
수천 번 다짐해도 무너져 내리는 용기
주눅이 들어서 표현 없는 목마른 침묵

 

현실이 내 마음을 밀어내는 가여움
돌아설 수 없는데 자꾸만 애원하니
몸부림쳐도 떠날 수 없는 마음의 자리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http://www.feelpoem.com/bbs/board.php?bo_table=m25&wr_id=9143&&sfl=mb_id%2C1&stx=asousa&#c_9189

먼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답신을 복사했으니 클릭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아이들이 방학이라 캠프 준비와 내년 연초에
서부지역 탐방으로 제가 바빠 다시 들어오기 어려우니 그리 아시길 바라며,다소 급히 써내려가 오타나 문법상 어휘에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화면의 글씨를 자세히 읽을 수 없어 백내장 비문증이 있기에 그런 이유는 살펴 읽으시길 바랍니다. 제가 지금 준비 관계로
많이 복잡합니다. 하지만 지금 댓글 드리지 않으면 내년 중순으로 넘어 갈 것 같기에 댓글합니다. 관심에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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