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초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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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19-12-31 19:38본문
2019 초승달
이제 괄호를
닫을 시간이군요
소나무 잎만큼이나
많은 점점들이
괄호를 채웠겠지요.
오늘을 지나면
다시 괄호를 열고
알뜰한 쩜쩜을 채워갈
꿈을 꾸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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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괄호를
닫을 시간이군요
소나무 잎만큼이나
많은 점점들이
괄호를 채웠겠지요.
오늘을 지나면
다시 괄호를 열고
알뜰한 쩜쩜을 채워갈
꿈을 꾸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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