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봄비로 지는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551회 작성일 20-01-02 15:57본문
퇴고
댓글목록
브루스안님의 댓글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충분한데
어차피 문학은 자기만족 아닌가요
오늘 발표된 신춘문예 작품들
한국문단 참 미래가 걱정되네요
짜고치는 고스톱 악취를 풍기는
오십 삼백 오백 그런 썩은돈 받아봐야 배탈만 나고
노벨상이나 타러 갑세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글이 너무 위대하고 감각적이라
그 언어를 다 이해할 눈이 있을지...
브루스안님의
파격적인 상상력과 도전적이고고 기발한 문체로
노벨상에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해 문운이 가득 따르시길요^^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흐르는 것들은 모두 오래된 바람을 안고 산다 하셨는데,
다음 바람은 무슨 좋은 시를 몰고 올런지요?
사뭇 설레는 금년 입니다.
<허밍 허밍> 하다보면 답이 나올까요.
행운과 건필을 빕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찌하다 보니 한해가 훌쩍 가버리고
새해에 만나 뵙네요
시간의 걸음을 잘 따라가야 될텐데
보내고나면 늘 아쉬움이 남는 한해 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해 하시는 일 모두 풍성히 이루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허밍 허밍ㅎ 설렘으로 같이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을 이겨낸 반딧불이가 그려낸 기억이
하나로 붉어진 골목을 지나, 눈시울 뜨거운 허밍으로
도착하기 까지의 여정이 숨가쁘군요.
치즈케익과 카모마일(?) 커피가 그려내는
한낮의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고운 서정에 젖었다 갑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멀리까지 찾아와 주셨네요
새해를 맞이해 희망이 있는 풍경을 그려보고 싶었습니다
치즈케익은 어떤 향기와도 잘 어울리지요 ㅎ
봄을 기다리는 한낮의 풍경에 같이 해주시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새로 맞이한 한해 더욱 건강하시고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는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grail217님의 댓글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시인님은 언제나 훌륭한 시를 하시니 보기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응원해 주시고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풋풋한 시향도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젊음의 시간이 있으시니
한발자국씩 전진해서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는
풍성한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grail217님의 댓글의 댓글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저는 82년 12월 생인데..
만약 남자친구가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저는 시인님 같은 여자친구라면 거두절미하고 사귀고 싶습니다..
사실 한 번도 여자를 사귄 적이 없어서 결혼에 실패할 것 같은 예감이라서 말이죠..
결혼하셨다면 어쩔 수 없구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추신: 현재..공무원 준비하고 있습니다..물론 시집은 올해 출판합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