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친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마음의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11회 작성일 20-01-06 23:50

본문






마음의 친구 / 신광진


너를 바라만 보고 있어도
너를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너를 보고 눈으로 웃음 칠 때도
너를 업고서 언덕길을 오를 때도


너를 생각만 해도 좋았던 설레는 마음
너를 처음 만났을 때 항상 기쁨이었는데
너를 안고서 서럽게 울 때 화가 나 소리칠 때도

 
너를 사랑해서 이별하고 원망의 세월로 보냈지만
너를 다시 볼 수 없는 지금 함께한 날들이 너무나 그립다
너를 만날 수 없어도 밤하늘에 별처럼 마음의 친구가 되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