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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간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9건 조회 413회 작성일 20-02-10 17:17

본문

 사탄의 간증


두려워하지 말라
그 길엔 물 위를 걷는
십자가의 발자국이 있다

근심하지 말라
그 길엔 대홍수 휴거를 예언한
노아의 방주가 있다

염려하지 말라
그 길엔 홍해를 두 동강 낸
모세의 지팡이가 있다

번민하지 말라
그 길엔 하늘벽을 뚫고 나온
골고다 언덕의 부활이 있다

모든 걸 툭툭 털고 일어나
하늘을 보라
그리고
녹색 별들과 교회 종소리가 낳은
작은 길로 걸어가라

그 길 끝엔 저토록 눈부신
그분의 메아리가 있다


댓글목록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탄은 인간의 원죄를  끊임없이 조종합니다
불안 초조 탐심 불륜 교만 질투 등

하지만 사탄의 간증을 들은 창조주 그분은
곧 노벨문학상을 줄거라 믿습니다

grail21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 함께 시마을문학상, 신춘문예, 노벨문학상을 수상합시다..
브루스안 시인님의 큰 포부가 마음에 듭니다..
추천합니다..고맙습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짜고치는 한국 고스톱상 기대도 않치만
줘도 안 먹슴다 
혼자 다먹으면  먹을게없는 한국노총각은
모두 성범죄자가 되겠죠
감삽니다 그레이님

grail21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문학상은 당선하더라도 미등단으로 칩니다..
물론 등단한 사람도 도전할 수 있습니다..
짜고 치는 것 없습니다 믿으세요..
그밖에 신춘문예는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벨문학상은 인생을 전반적으로 문학에 헌신하고 위대한 작품을 남겼느냐에 따라서 상을 줍니다..
시인으로서 시집을 출판하는 것은 당연하겠고 대서사시를 두세권 정도 쓰게 되면 받을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한 번 자신을 믿고 도전해보는 것도 자랑스러운 일이며 최소한 국가적인 인재가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세계적인 대문호가 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

브루스안님의 댓글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십년전 이십대에 2백 지금환율로  2천주고 시집냈다가 완전 망했슴다 지금 그 시집은 연대학술정보윈에
몇권있고 지인이 몇귄 내 수중엔 한귄도 없지요

그때나 지금 이나 한국문단은 사기꾼 집단임다
저작귄이 거의 안팔리는 그곳에서

전문 문인들이 살수있는 것은 사기겠죠
시마을 비서실장 스펙여사처럼

grail21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안타깝습니다..
2천 만원을 주고 시집을 내다니..
포부가 대단했다고 여겨지는 신인의 치기였을까요??
저는 250만원에 천 권을 출판하였는데 인세가 50%에 계약기간이 2년이라서 좋았습니다..
아직 얼마나 팔렸는지 알아본 적은 없지만 제발 많이 팔렸으면 하고 독자들의 평은 80점 정도로 보고 있더군요..
100점 만점을 위해서 처녀작 시집"마황:Emperor Of The Devil"을 퇴고하며 개정판을 짓고 있는데 한 2~3년 걸릴 것 같습니다..
처녀작 시집은 단 1년만에 완성하여 출판하였고 문제가 없으리라 다짐하며 뿌듯한 마음이었는데 자세히 살펴 보니 우울하더라구요..
내용이 어두운 점이 많아서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개정판에 온 힘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쇄가 250만원이었다면 2쇄는 100~150만원이라고 하네요..
물론 천권에요..
고맙습니다..
^^*..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집까지 출간하시고 출중한 실력의 내공을 쌓으니
초짜배기 우리는 시집꺼정 이곳에서 올리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시집을 낼 실력도 되지 않고 좋은 분들의 고견을 들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브루스안 시인님!

grail217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1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시인님은 우수창작시에 뽑힌 것들만 모아서 출판해도 그럭저럭 팔릴 겁니다..
진짜로 시집이 다른 장르의 문학 보다 안팔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한 권에 한 편의 훌륭한 작품만 있어도 대박입니다..
저는 좋은 작품을 흡족하게 실었습니다..
때문에 그럭저럭 팔릴 겁니다..
개정판은 아마도 더욱..
잘 팔리겠죠..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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