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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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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3회 작성일 20-02-11 14:48

본문

할 수 없다는게 아니다 생각속에 갇혀있지만 아직 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 구체적이지 못할때 우리는 그것은 신이 가능한 이야기로 생각한다 때로 신은 그로인해 전지전능하며 해내지 못할 것들에 대해 구체성을 가지게 되며 우리들 역시 하나하나 해나가게 되는 것 인간은 신에게 기대지 않고서는 어떤것도 생각하지 못하고 미래에 대해서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다 분명 신은 존재하지 않다 한편으론 존재의 의미로 신을 만들어 냈지만 실제로 신은 살아있지 않고 존재하지 않는다 실제로 우리는 살면서 이유가 없는것에 대해 절대적인것에 이유를 찾게 되고 그로인해 신이라는 존재를 만들어 냈으며 그 신을 믿으며 기대는것만으로 마음은 편안해지고 더 나은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현재시대에 신이란 같은 민족과 전쟁을 일으키고 있을수 없는 만행을 일으키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이 잘못되었는가 구체적으로 그 이유에 대해서 무언인가 잘못되었다는걸 깨달게 되었지만 결국 신에 의해 무엇인가 잘못되었다는 것은 지금껏 나눈 이야기 이전엔 깨달지 못하였다 신은 어떠한 실존의 의미로 존재하지만 현재 우리가 믿고 따르는 신에 대한 믿음은 잘못 되었으며 더 많이 분석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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