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글쓰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65회 작성일 20-02-11 22:17

본문

생각의 끝은 생각을 끝내는것인데

글은 생각을 끝내지 못하게 한다.

인생이라는 글은 언어인지 생각인지

착각인지 글쓰는 것은 지옥속에서

사랑하는 이를 구해내는것 만큼 옥황상제나 아니면

염라대왕을 감동시키는것 만큼 힘들다.

하지만 지옥을 견디다 보면 참으면서 쓰는자들이

지옥에서도 보인다.

그 글쓰기는 지옥을 견뎌서 썼지만 천상의 언어인지는

독자가 지옥이라 말하는것은 읽지 않으면

글 지옥으로 다시 들어가곤 한다.


생각의 끝은 생각을 하지 않는것인데

생각을 하지 않는것은 잠드는것과

술의 지옥에 빠져 언어를 잃거나 망각하는 방법도 있지

생애라는 글은 진리인지 영혼인지

깨닳음인지 글쓰는것은 천국속에서

사랑의 의미를 진리와 영혼과 깨닳음의 언어로

인생을 구해내는것 만큼 자식이나 그자식의 자식을 감동 시키는것

만큼 힘들다.

하지만 천국을 견디다 보면 참으면서 쓰는 자들이 천국에서도 보인다.

그 글쓰기는 천국을 견뎌서 썼지만 지옥에서 누군가가 감동할수있는 언어인지는

독자가 지옥에서 라도 읽고 싶다 하지 않으면

글 천국에 다시 들어가곤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5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18
84
봄 오늘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10
8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10-18
8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08-27
8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8-25
8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08-06
7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08
7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5-07
7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5-07
7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 05-07
7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3-27
7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3-19
7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3-16
7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3-16
7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3-10
7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26
6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02-16
6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2-11
6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02-04
6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1-21
6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1-12
6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1-11
6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1-10
6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1-08
6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01-08
6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2-25
59
살다보니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11-29
5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11-29
5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1-21
56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11-20
55
커피의 미학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1-13
5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11-07
5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11-04
5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10-04
5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9-25
5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8-28
4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7-04
4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6-18
4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5-04
4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04-25
4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 04-24
4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4-08
4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 03-26
4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3-12
4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03-07
4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1-24
3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1-03
3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28
3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2-09
3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2-05
3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14
3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10
3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1-07
3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0-30
3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0-28
3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10-19
2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17
2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10-02
2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 09-29
2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19
2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08
24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6-15
23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12
22
빗소리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1
2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05
2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5-25
19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5-22
1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5-16
1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4-18
16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3-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