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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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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7회 작성일 20-02-17 23:52

본문


동백꽃 친구

                                                                     신광진


가슴 깊은 곳 추억을 품은 그리움
집 앞을 나가면 통통배와 바다
썰물이 되면 걸어갈 수 있는 작은 섬
동백꽃들이 섬을 가득 둘러싸고
친구들과 동백나무 위에 올라서
꽃을 따서 빨아 먹으면 달고 향긋한 꿀맛
추억을 품고 사는 친구들은 무엇을 할까
현, 선, 혜, 경, 친구야 무척이나 그립다


장보고 정기를 받은 고향 같은 완도
청해진 초등학교 공차기했던 운동장
추운 겨울날 눈 속에도 함께 피어난 꽃
화단에 빨간 옷 입고 기다리는 우리의 추억
세월이 지났지만, 눈앞에 선하게 떠올라
사춘기 가슴에 새겨진 보고 싶은 친구야
삶이 힘들어도 서로 응원하던 그 시절
우리는 추위에도 싹을 틔운 동백꽃 친구
세월이 지나도 수줍던 그 미소로 만나자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 댓글을 보면 정말 미칠것만 같아요
몇년동안 긴 장문에 댓글로 인신공격 했으면 댓글 달지마세요
칼로 쑤셔놓고 자기 기분좋다고 찾아와서 좋아하면 경끼 납니다
오늘 또 기분 망쳤네


이시는 초딩 수준에 시입니다
한눈에 보면 내용을 알수 있는데 그냥 일기같은 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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