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인것 처럼 말하지 말자.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종말인것 처럼 말하지 말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7회 작성일 20-02-21 20:24

본문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해가는것 때문에 이세계의
종말이 올것처럼 울부짖을때
스피노자의 말처럼 나는 대추나무와
매실나무를 심으리라.
이 세상에는 죄가 창궐하다 말하고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가까이 왔다고 말할때
삽목을 백구루 접목을 몇구루 하는것은
심판의 날에 대지와 토지에
삽목한 나무를 심고 이세상이 멸망한다면
이세상을 네 것처럼 대하지 말라
말하리라. 그대의 언어로 이세상이 종말 할것이라
말할때 그대는 빨리 종말이 오기전 제발 천국에 가소서
토지와 대지에 심어진 삽목의 작고작은
싹은 하나님의 종말을 이기기 위하여 심어졌으며

진리가 심어졌다 하리라.
접목한 작은 잎새의 해를 향해 커가는 잎새는
주예수 믿고 천국 가는 그들에게
천국에 가장 먼저 가장 빠르게 잘 가소서 손흔드는 땅의 정령이
깆들어 천국가는 이를 향해 손 흔드는 잎새
말하길 대지에 작은 풀닢 피어나는데
멸망을 말하는 이여
그대는 이제 피어나는 풀닢보다 위대한
입을 지녔구려
그 입으로 천국가자 말할때
그 말 끝나기 무섭게 천국 가시길

이세계는 걱정하지 마시고 천국가서 영생하시길
종말은 그대들 천국 빨리 가기 위해 만들어진 위대한 언어

그 대들 에게만 있는 말잔치 일뿐이리니

인자여 그대의 언어가 너희는 죽지 않으리라의 다른 말은 영생한다 함을 죄라 하며

인자여 그대의 언어가 너희는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의 다른 말은

천국에 이르를때 하나님과 같이 된다함을 죄라 하나니

사탄과 프로메테우스와 예수의 죄는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더라를

보기 좋게 파괴함을 이르나니

사탄의 언어로 영생은 하나님과 같이 됨이며 영원히 살게됨을 이르나니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기에 좋았더라는

누가 하여야 한단 말인가.

인자와 촌로와 대중이 하리라.

인자여 촌로여 대중이여

세대에서 세대로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보기에
참 좋았더라
그 의미가 인자여 촌로여 대중이여 이세상이 멸망하지 않도록
한구루 나무라도 심어 신의 뜻을
따르는것이 진실한 믿음 아니던가. 


천지는 살아 숨쉬는 존재의 부모님 아니던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25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7 12-26
34257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0:00
34256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 03-28
3425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3-28
3425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3-28
34253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3-28
3425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28
34251
雨中訪花 새글 댓글+ 1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 03-28
34250
텃밭 새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3-28
34249
거울 (민경) 새글 댓글+ 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3-28
34248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28
34247
님의 그림자 새글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3-28
34246
봄비 우산 속 새글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3-28
3424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3-28
34244
봄의 노래 새글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3-28
3424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 03-28
34242
봄날 같이 새글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 03-28
34241
진달래 새글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28
34240
무제 새글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3-28
34239
진주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28
34238
초승달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3-27
34237
방심(放心)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3-27
34236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7
34235
물방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3-27
34234
벚꽃을 보며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7
34233
사이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3-27
3423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27
3423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27
342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3-27
34229
피날레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3-27
3422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3-27
3422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27
3422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3-27
3422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3-27
34224
은퇴식 댓글+ 1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3-26
3422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26
3422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26
34221
벚꽃 댓글+ 1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3-26
34220
김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3-26
34219
살만 한가요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3-26
34218
지나간 비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3-26
3421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6
34216
별소리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26
34215
어촌의 아침 댓글+ 1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26
34214
개나리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6
34213
목련꽃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3-26
34212
봄산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3-26
34211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26
34210
비는 늘 좋다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 03-26
342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3-26
34208
마술사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26
3420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6
34206
철쭉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6
3420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26
34204
밥냄새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5
34203
거울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25
3420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25
34201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5
34200
슬픈 소설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5
34199
목련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5
3419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5
34197
목동의 노래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25
34196
콩나물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25
3419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5
34194
사랑과 평화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5
3419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5
3419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3-25
3419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3-25
34190
하늘 공원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3-25
3418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