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슬픈인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또 하나의 슬픈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6회 작성일 20-03-05 04:16

본문

어느 상큼발랄한
 그녀에겐 첫사랑
같은 그분이 계셨다

하지만
이젠 어쩔수 없이
피치못할 이유때문에
마음은 아프지만
달콤한 추억으로
간직하기로 했단다

그녀도 이러하니
그분 역시도
그녀만큼이나 마음이
엄청 아플것이라
사려된다

그녀와 그분은
참 아름다운 인연으로 만나서
 오래 이어갈거라 생각했는데
 슬픈인연이 되고 말았네


천생연분처럼
그렇게 잘어울리고
달콤상큼하고 즐겁게 보내
날마다 행복이라
감동에서부터 환희까지를
 모두다 느끼면서 살것같았던
 그녀와 그분


참 아름다운 인연은
오래가질 못하고 그쯤에서
멈추는걸까

누구나
이 사연을 알면
안타깝기 그지없다고하네

아마도
그녀와 그분은
 또 하나의 슬픈인연인것 같아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499건 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149
봄 소식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22
3414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2
34147
오만 생각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2
34146
봄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2
3414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3-22
34144
진지한 삶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22
34143
문상 가는 길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22
3414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22
34141
당신이어서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22
3414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22
34139
자유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21
34138
봄바람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21
34137
연필의 춤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1
34136
산에는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3-21
34135
홍콩 백투백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3-21
34134
불면증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21
3413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3-21
34132
밤꽃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21
3413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21
3413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3-21
34129
외식하던 날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21
34128
지하철에서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21
34127
관자재 소묘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3-21
34126
이율배반 댓글+ 1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21
3412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21
34124
짬뽕 댓글+ 1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3-21
34123
싸락눈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21
34122
나생이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3-20
34121
산불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20
34120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0
34119
여인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20
34118
어제 본 영화 댓글+ 6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3-20
34117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20
34116
문풍지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20
34115
금잔화가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20
34114
천변변천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20
34113
행복에 길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3-20
34112
비 오면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20
3411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3-20
34110
나무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20
34109
木魚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3-20
3410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20
34107
딱따구리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9
34106
봄에 피는 꽃 댓글+ 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3-19
3410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3-19
34104
퇴근길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19
34103
봄의 소리 댓글+ 4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3-19
34102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9
3410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19
34100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3-19
34099
우쿨렐레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3-19
34098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3-19
34097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19
34096
빈방에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19
34095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3-19
34094
각인된 상처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19
34093
종이비행기 댓글+ 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18
34092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18
34091
은행나무 댓글+ 2
아침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3-18
34090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8
34089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18
34088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18
34087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18
34086
사랑은 댓글+ 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3-18
34085
봄빛 생성 댓글+ 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3-18
34084
비문증 댓글+ 13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3-18
34083
봄의 자궁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18
34082
봄나물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18
34081
민들래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18
34080
이 밤도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