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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속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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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보이는예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1회 작성일 20-03-11 15:29

본문

아아, 눈을 뜰 수가 없다!
새하얀 종이와 맑은 하늘이
문득 떠오르는 오후다

세상에는 얼마나 아름다운 것들이 많은가!
무고한.. 하지만, 길 위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들꽃들
그것들에게 넘쳐나는 햇살은
감당하기 어려운 이별이 됩니다.

부디 눈여겨서 보시거든 찬찬히 생각하십시오.
많은.. 자유롭고, 당당한 기억들에 연연하지 마시길 바라며
부족한 저는 바랍니다
고마움의 눈이 내려주길, 진실한 창가에 사뿐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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