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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르고 싶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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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0-03-24 11:36

본문

봄의 즐거운 소리가 세상에 가득하다.
정겨운 소식을 알리는 이름모를 산새소리
마음 편하게 들어보라
노래부른다.어떤 시름이든 내려놓고
게으르게 살아보라한다.
동녘해 뜨면 논과 밭이 갈아달라
심어달라 아우성 소리
게으르고 싶은날 하루도 없었는데
봄 햇살의 아름다움이
그모든 아우성들을 내려놓으라
거부할수없는 유혹의 따스함에
게으르고 싶은날
언제 지나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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