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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천변 둔치를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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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4회 작성일 20-04-13 05:47

본문

봄이 오면서 다시 걷기를 시작합니다 송도 센트럴 파크를 걷다 공원의 설정 힘이 걷기를

권하지 않고 내적인 위세를 이루게 하며 서로의 간극의 세파를 융화케 하여 장소를 바꿉니다

송도 천변으로의 길을 새로 발견하였는데 마음에 쏙 듭니다 원래 생각하던 고급 주택가식

전개가 있는데다 도원경으로 이루어진 고 설정의 힘으로 형성을 이루어내어 사물의 장악 힘을

실제에서 대면하게 됩니다 천변으로 가는 길은 바다 힘과 대응되는 땅의 험난함을 두고 올라선

오솔길 식에다 도시의 환락과 번화의 힘을 이긴 힘으로 오름으로의 형성이 이루어져 만족을 줍니다

천변은 자연의 삭풍과 이어지는 순수의 쇠락과 일어섬의 장을 펼치고 있고 그 밑을 받치는 너른

광의 힘을 내어주면서 자연의 도태의 힘에 지지않게 내림의 힘을 감당하고 있어 환희를 갖게 합니다

천은 바다에 가까이 있어 바다의 땅을 향한 전언의 힘으로 위세의 힘을 산세의 마지막 흐름 힘과

같이 하며 희열과 생명의 지킴의 락을 포용성 있게 누리게 하고 있어 관조의 힘을 즐기게 합니다

걸으며 산하의 힘과 함께 하여 얻는 맥동은 생명의 활로를 가깝게 자기화하여 누군가에 속해 

있다는 소속감의 근간을 크게 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어려움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자의식이 천변의 아름다움과 같이 하며 자연의 내적 성스러움에 다가가게 되는 휘황함은 환희의

내성을 제공하여 자연과의 대면에서의 업그레이드를 가능케 하여 성찰의 힘을 배가합니다

열이 다가오게 됩니다 체열이 자연의 힘과 교호하면서 자신이 생명체의 힘으로 땅과 천 그리고

나무와 같은 숨을 쉬게 되는 환희로움과 같이 하게 되어 숭고함의 힘으로 된 성체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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