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코로나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0회 작성일 20-07-13 09:32

본문

코로나19

                선미숙

 

바이러스에 발이 묶이고

마음도 묶였다.

지구는 돌고 도는데

세상은 멈췄다.

 

누가 알았을까

눈에 보이지 않는 균 때문에

만물에 영장이 이렇게

당황하고 안절부절 할 줄

 

그동안 너무나 빨리 달려왔으니

이젠 잠깐 쉬란다.

앞만 보고 왔으니 멈춰서

뒤도 보고 옆도 보란다.

 

하나 둘 아픔들이 모여서

커다란 고통으로 쌓였지만

절망만은 아니다.

너를 알고 나를 알 수 있으니!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0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0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3
29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6-02
28
나랑 사랑 댓글+ 2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5-07
27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19
26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3-31
25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3-11
24
사랑은 댓글+ 3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03-07
23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22
22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2-18
21
거기서 거기 댓글+ 2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2-01
20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1-18
19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1-03
18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2-17
17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2-04
16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1-18
15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11-11
14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8
13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11
12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9-24
11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13
10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8-31
9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8-14
8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7-31
7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7-23
열람중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7-13
5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6-25
4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6-13
3
지고지순 댓글+ 1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05
2
꽃/선미숙 댓글+ 1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5-30
1 선미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5-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