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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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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486회 작성일 20-07-25 18:54

본문

올해 7월은 예년과 달리 시원합니다 예보된 폭염과 다르게 저온의 강습이 이루어집니다

6월의 폭염에 다가선 기류적 온건함을 압도하는 기후는 반가움과 절대감에 대한 의식을

제공하는데 7월은 또 다른 거대함과의 대면으로서 생명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자연의 거대함 포착 관점에서 가능케 합니다 있음의 환희로의 길을 열며 순번과 순서의

맥을 풀며 높음의 재앙을 넘어서 안온한 쟁패를 넘어서는 환희로움의 세상을 구가케 합니다

세상의 큼과 높음이 발현된 것입니다 살아내는 환희를 즐겨야 할 생명체들의 환희 잔치가

이루어지며 세상의 푸름과 들풀의 환희가 구가되고 있음으로의 세상에서 결실이 풍요롭습니다

무수한 거대함으로 된 검음의 힘으로 된 구름의 추적이 몇날 며칠을 계속하며 거칠게 거대하게

장악의 권한 힘을 말하며 생명들과의 전쟁에서 서로의 있음을 이야기하며 쟁패의 우아함을

대지에 남겨놓습니다 습하고 축축한 거추장스러움으로 서로의 치부를 노출하면서 생명의

발로의 아득함을 둔 지난한 쟁패를 다툽니다 향유로 가는 높음을 둔 서로의 쟁패가

거추장스러움과 쟁패하면서 성으로 가는 관문 다툼으로의 길인 게걸스러움을 잉태합니다

거지 계급의 태어남과 환희는 모두의 어두움을 만들며 새로운 높음의 그리고 성의 가능성을

엽니다 성스럽고 환희로움을 둔 성적인 환희를 안게 합니다 태어나고 거듭나며 거쳐 이겨내야

하는 명제가 됩니다 평등과 동등의 화두가 되어 모두의 아픔을 만들어 감내와 고통의 관문을

내어줍니다 통과하여 진입하는 쾌감과 열락은 모두를 흥분시킵니다 무로의 길이 열립니다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가 끝나면 무더위가 다가오겠죠
여름이니까 그려려니하고 조금만 지나면
곧 가을바람이 불어올 것 같습니다
맑고 밝은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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