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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전용)

☞ 舊. 이달의 우수작

 

창작의향기, 청소년시, 아동문학 게시판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우수작은 매월 25일경 발표하며,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2018년 6월의 우수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281회 작성일 18-07-30 14:46

본문

 

 

지난 6월중 우수창작시란에 올라온 작품을 대상으로 한 창작시부문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아래와 같이 발표 합니다


(등단작가의 작품, 시마을 문학상 대상 수상자의 작품은 제외되었으며  발표 후 표절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우수작 선정은 자동 취소됩니다).


최우수작과 우수작은 연말 시마을문학상 후보 작품이 됩니다

 

최우수작으로 강만호님의 「홍채옥」이 선정되었습니다.

 

최우수작에 선정된 분께서는 창작시운영자에게 쪽지로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문화상품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최우수작】

 

[내용보기] 홍채옥 / 강만호

 

【우수작】

 

[내용보기] 와려(蝸廬) / 최경순s

[내용보기] 유리나무 / 창동교

[내용보기] 사고 / 자운0

[내용보기] 와려(蝸廬) / 동피랑

[내용보기] 음악은 늙지 않는다 / 그믐밤

[내용보기] 대숲을 거닐면 / 강만호

 

【가  작】

[내용보기] 벤치의 그림 / 부산청년

[내용보기] 김밥천국 / 도골

[내용보기] 문에 관한 소고 / 스펙트럼

[내용보기] 병실의 벽은 환하다 / 추영탑

[내용보기] 도시재생 / 초심자

[내용보기] 당랑에 살았거늘 / 동피랑

[내용보기] 무게의 역습 / 잡초인

[내용보기] 마음의 단속 / 시엘06

[내용보기] 내일 또 내일 대나무 / 부산청년

[내용보기] 어느 날 삽시간에 / 라라리베

 

<심사평>

                                            김윤환 (시인,문학박사)

 

 

먼저 6월에도 많은 작품이 투고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예심을 통과하여 본심에 올라온 작품은 「벤치의 그림」, 「김밥천국」, 「음악은 늙지 않는다」, 「유리나무」「문에 관한 소고」「병실의 벽은 환하다-병상일기2」,「도시재생-1966년 유적지 발굴르포」「홍채옥」「와려(蝸廬)(a)」, 「당랑에 살았거늘」「무게의 역습」「마음의 단속」「내일 또 내일 대나무」, 「사고」, 「와려(蝸廬)(b)」, 「대숲을 거닐면」, 「어느 날 삽시간에」이상 17편입니다.

 

이번에 투고된 작품들에서 대체적인 특징은 시의 제목은 독자의 시적 호기심을 부를만한 제목이 다수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언어의 형상화 시도는 매우 다양하게 시도되어 시창작 훈련에 좋은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가지 아쉬운 점은 시의 정통적 요소라고 할 수 있는 이미지의 명료성과 운율에 방해가 되는 지나친 은유가 중복되어 오히려 독자에게 감상에 혼란을 가중시킨 점은 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또한 문장을 지나치게 길게 진술된 것도 시의 흐름을 답답하게 한 점도 보완해야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심통과 작품 17편 중 최우수1편, 우수 6편에 선정된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별 간단한 심사소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한 분의 작품인지 알 수 없으나 동일 제목 「와려a」와「와려b」 2편이 투고 되었는데 두 작품 모두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한자(漢字)어인 ‘와려’를 그냥 ‘달팽이의 집’으로 했으면 어떠했을까 생각해 봅니다.

먼저 「와려a」 경우는 사람의 귓속 달팽이를 경전을 듣는 귀속의 균형추로 이해하여 눈과 마음 안과 밖을 균형있게 듣는 귀를 상징화하여 시로 노래한 것은 매우 신선한 시도였습니다. 또 하나의 「와려b」달팽이 주변에 동원된 등짐, 집채, 은행, 여우, 벤치, 꽃, 공간, 등의 도구에 의인화를 담아 인간의 한계를 드러내고자 한 시도는 좋았으나 진술이 장황하고 의미의 중복이 있어 다소 시가 늘어진 감이 있었습니다.

작품 「대숲을 거닐면」은 다소 해학적 표현으로 대나무가 가진 속성과 도구를 사람들의 심성에 따라 다르게 쓰인다는 한 사물의 다양성을 통해 사람의 다중성을 은유한 것으로 보여 좋았으나 지나친 설명조로 시적 긴장감을 떨어트린 점은 아쉽다고 하겠습니다.

다음 작품「음악은 늙지 않는다」는 시적 진술의 진지함은 있으나 ‘음악’이라는 넓은 소재를 은유로 이야기 하다 보니 시의 집중도가 다소 떨어집니다.

작품「유리나무」는 시적 낯설음이 새로운 호기심을 불러 줍니다. 다만 이 작품역시 유리나무로 얼굴을 설명하는 듯한 문장으로 시적 흥미가 감소된 감이 없지 않습니다.

작품「사고」는 인간에게 닥치는 모든 사고(事故)도 마치 ‘애타게 손 흔들어도 뒤 돌아보지 않는 거짓말 같은 그런 일’이라는 시적 고백으로서 상황에 대한 시인의 애잔한 서정을 보여 주었습니다. 담백한 진술은 평가할 만하지만 시의 제목이 일반 명사라 시적 기대를 감소한 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6월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홍채옥」은 선인장의 생물학적 특징을 의인화하여 인간의 속성과 한계를 잘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한 사물을 가지고 사람에 대하여 집요한 관찰을 보여준 것은 평가할 만합니다. 다만 문장이 다소 늘어지는 것을 개선하면 더욱 좋은 작품이 될 듯 합니다.

이상 심사소감은 창작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소박한 소견이니 절대 평가 기준으로 삼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좋은 작품들 잘 감상했습니다. 모두의 건필을 빕니다.

 

 

<시인약력>

 

1989년 <실천문학> 등단,

시집 <그릇에 대한 기억>, <까띠뿌난에서 만난 예수>, <이름의 풍장> 외 다수,

나혜석문학상 수상.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8-08-04 19:31:13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강만호님 축하드립니다. 올려주시는 작품들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창작방에서 좋은 작품 많이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우수작, 가작에 드신 문우님들 축하드리며 한 달 동안 좋은 시 올려주신
문우님들 감사합니다

심사해주신 김윤환 선생님 고맙습니다

날이 덥습니다. 문우님들 건강 관리 잘하십시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축하합니다. 모두 모두!!
특히 최우수작 [강만호]님께 영광의 박수 올리며
우수작, 가작의 작품에 해당 되신 모두 분께도 축하의 박수 드립니다.
지금은 제가 시간이 없어 감상 할 수 없으나 아이들 새학기가 되어
학교에 다니게 되면 조금 여유가 있으리라 싶어 조금 미루겠습니다.

저는 미주에서 [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
문학 모임에서 총무 일을 맡으며, 재무이사 역임하고 홍보이사이며
몇 해부터 행사 사회나 축시를  쓰고 있는 미주 시인 은파 오애숙 입니다.


단편 소설로 한국문인협회미주지회에서
2013년에 등단 했으나 눈에 문제 심각해 98%이상 서정시만 쓰는
미주시인 입니다. [은파]라고 쓰는 이유는 달빛이 호수에 비췰 때
은은히 퍼지는 것 처럼 글 통해 은은히 문향의 향그럽 휘날리고자~~~ㅎㅎㅎ


[창방]이 뜨꺼운 이유가 있었군요!!!
[시마을]이 참 멋진 일을 하시고 계셔 대한민국의 앞날이
여명처럼 밝게 빛나고 있어 먼저 조국 사랑하는 마음에 [시마을]을
운영하시는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실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창방]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시마을]살아있는 한 창방의 피는 끓는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분들이 [창방]을 통해 시인, 수필가, 소설가,평론가, 극작 등등......
수많은 문학의 입문의 길로 들어서는 발판이 되어지길 기원합니다.

제가 이곳 [시마을]을 알게 된 배경은
아는 지인이 저의 작품이 여기 거기 입양되었다 . " 이름 쳐 봐라"
라고 전화가 와서 저도 작년부터 확인 하였지만 제 작품만 확인하고
잊고 있다가 [시]들 입양 된 곳 제 홈피에 사이트를 올리면서 시마을을
클릭하는데 창방이 저절로 오픈 되어 인연이 되어 글 올리고 있지요

인연이란게 바로 이런 것인지 1년 후
항상 올리던 곳에 몇 주 문제가 되어 그동안 올리 1,000 정도의 시가
날아간 것은 아닌가 싶어 [창방]에 올리게 되었고 그러다가 [시조] 방도
알게 되었으며 [시의 향기]방도 알게 되어 [시] 올리고 있어 감사합니다.
[시의 향기] 시인들은 대부분의 시인들이 제 가 올리는 곳의 시인들!!!

아직 저는 많은 시간이 없답니다.
나이는 이순의 열차 타기 바로 직전인 지천명 고지 인데 결혼 늦게 헤
아이들이 7학년 9학년 사춘기라 어디로 튈지 모를 나이라 싶어 계속
글 써도 되는지! 요즘 들어 갈등 하고 있지만 [시마을]이라는 사이트로
대한민국 문학계가 밝아오는 여명 같은 기쁨!! 배 됨에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창작의 향기] [시의향기] [시조 ]
들어가 작품을 올리고 있으나 아이들 방학이 끝나면 여기저기 가보고자
합니다. 허나 시간 될지! 미지수 이나 타국에서 살고 있지만 조국의 문인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 허락한  [시마을] 관계자 분!! 모든 분께 찬사 올립니다.

끝으로 창방에 오시는 모든 문인께
[수필을 약탕기에 졸이면 시가 되고 수필을 가마솥에 물을 붓고 끓이면 소설]이
되는 이치를 간직하셔서 현대시나 단편 소설의 기초를 형성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제가 미주에서 단편 소설에 등단해서 그런지 거의 모든 작품들이 단편 소설의
일부분이라고 봐도 무색하지 않을 묘사!!라 싶어 깜짝 깜짝 놀라워 했던 기억!!!

글을  쓸 때에는 누가 쓰느냐가 다릅니다
소설을 써도 시인이 쓰는 것과 수필가가 쓰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묘사가 사유체로 걸러 내어 쓰기 때문에 격이 다르고 평론가도 시인이
평론을 쓸 수 있지 소설가가 평론을 쓰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 싶습니다.
하여 [창방] 모든 분들의 미래가 동녘에서 떠 오르는 아침햇살!! 같네요.

작품 선정 되지 않았어도 훌륭한 작품입니다
계속 글을 쓴다면 어느 새 격조 있는 글들이 아름답게 세상 속에 문향의
향그러움 휘날리리라 싶은 맘으로 창방을 빛내 주신 모든 분들께 찬사의
박수 올려 드리며 제가 얼마 전에 콩나물 집에서 재배하느라고 재배기를
샀는데, 옛날 기억납니다. 물을 부으면 밑으로 내려가나 어느새 자람처럼
[창방]의 모든 이들이 어느 날 자신이 우뚝 서있는 모습 발견하게 됩니다.

7월 7일에 들어 와 신고 식도 없었습니다.
저의 무례함을 양지해 주옵시고 모든 [향방]님의 작품마다 문향의 향기롬
휘날리시길 바라며 두 서 없이 써 내려 가고 있음도 역시나 양지 하옵길
바라며 부족한 [은파]의 창에 어려운 발걸음 하시어 발자취 남겨 주신 분
모두에게 앞날의 무궁한 발전 있으시길 바라며 모든 분들!! 향필하소서``~~*

                        ===  LA에서  은파 오애숙 올림===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국은 벌써 7월의 끝자락입니다.
이곳은 7월 30일 입니다. 문안 인사드리고
아이들 밥 챙겨 주고 다시 자판을 두드립니다.
저도 지금 아버님께 가야 하기에 시간 없으나
이곳에 와서 댓글로 시간 줄이기 위해 시조
올렸던 기억으로 [은파]가 한 수 올리겠습니다.


                   

7월의 끝자락 길섶에서/은파


7월의 끝자락의 길섶을 회 돈 향기
한여름 가마솥의 열기로 뜨거웠던
시마을 창방시구들 모두의 향기어라

열돔의 폭염속에 앞날이 밝지 않아
먹구름 휘모라쳐  근심의 꽃 일렁이나
시마을 창방시향 휘날린 봄 이로구나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폭서에도 좋은시 올려 주신 시붙이들께 감사드립니다
강만호님...신선한 시선에 박수 드립니다

김윤환 선생님 감사합니다

어제밤 창틀엔 가을 냄새가 나더군요
저만치서 가을이 오고 있음이지요.

오영록님의 댓글

profile_image 오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윤환시인님 무더위 고생많으셨습니다.
운영진 여러분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무저위 잘 이기시구요./
강만호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공이 만만치 않은 강만호님 최우수작 축하드립니다
우수작 가작에 선되신 문우님들, 더위에도 치열한 글쓰기로
좋은 작품 내셨군요 역시 축하드립니다
심사해주신 김윤환 시인님께 감사드리며
시마을 문우님들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작으로 뽑히신 강만호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선 하시느라 수고하신 김윤환 시인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무더운 여름 더위 대신 마음의 펜으로
한여름 견디고 계신 문우님들
건강 유념하시고
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분들 지치기 쉬운 이더위에 정말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심사해주신 김윤환 선생님 고맙습니다
무더기로 짝짝짝 
감사합니다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년 6월의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선정하신 시인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더운 날씨에 좋은시편을 보여주신 문우님들과 심사해주신 김윤환시인님 그리고 운영자님들 무더운 날씨에 수고많으셨습니다. 바쁜관계로 게을러진 글 쓰기 공부하며,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위에서 지글거리는 뜨거움을 이겨내시고 건강한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미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8년 6월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들 축하합니다

김윤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내 평생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이네요
모두 건강하십시오

양현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양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우수작, 가작에 선정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김윤환 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우님들 덥습니다
이열치열 뜨겁고 재미있고 사유깊은 좋은 작품 많이 쓰세요

최경순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작에 선정되신 강만호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들,
가작에 선정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어설프고 언어구사 능력이 떨어지는 저의 졸시를
우수작으로 선정하여 주신 김윤환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습작하라는 매질로 삼겠습니다
고민 많이 했습니다 시인님의 말씀대로
와려(蝸廬)를 ''달팽이의 집''으로 바꾸는 것이 현명할 듯합니다
이렇듯 섬세하게 시평하여 주신 김윤환 시인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문우님들!
푹푹 찌는 폭염, 온열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들 하시고
건강에 유의합시다
문우님들!
건필하십시오

강만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강만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좀 멀리 다녀오느라 답글 늦어서 죄송 합니다.
부족한 글을 선하여 주셔서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시인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우수작 강만호님을  비롯해
모두 축하드립니다.
시마을에서 하나 하나 정성껏 쓴 작품들이
시간이 지나면, 멋진 시의 얼굴을 하고 있더군요,

모두들 수고많으셨고 심사해주신 시인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스펙트럼님의 <문에 대한 소고>가
조금 저평가된 느낌이 있어 아쉽지만
이 또한 안고 가야할 숙제겠지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더운 여름,
시와 함께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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