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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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124회 작성일 16-09-25 16:4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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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09님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은
시도 천재
음악도 천재
재능이 아주 많습니다
부릅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운을 기원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등 시절부터 이어 온 꾸준한 독서량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독서를 하면 어휘력도 좋아지고, 글을 쓰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초3~6학년 때까지 일기쓰기 우수상&최우수상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4학년 때는 글씨쓰기 최우수상, 호국보훈의 달 글짓기 우수상, 독서록 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문학소년이었습니다. 중1 때, 교내 백일장 대회에서 시(운문)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계기로
시인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교 시절부터 시 습작 노트를 따로 만들어 시 습작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여학생 짝꿍이 제 책상에 놓인 시 습작 노트를 보고 선생님께 말씀드렸나 봅니다.~ㅎㅎ
그 덕분에 선생님께서 좋은 시 한 편 선정해서 사진도 직접 찍어주셔서, 고흥신문 교육 부문 학생 문학란에 올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읍내만 가도 여학생들이 아는 체해주었던 적이 있습니다.
고교 1학년 때는 수학여행 기행문을 전교생에서 저 포함해서 2명만 냈는데, 제가 우수학생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역시 수학여행 장소에서 수첩에 간단하게 메모를 한 것이 기행문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교 1학기 때는 다독상을 쭈~욱 받았고, 2학기 때는 전교생 중에서 한 명만 주는 독서왕을 쭈~욱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교 3 때는 교내 독후감 작성대회에서 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교내 동백 예술제 행사에서 시화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행사 당일에 방문객들이 제 시화 앞에서만 있었습니다. 저는 처음엔 몰랐는데, 같은 반 친구가 보고 알려줘서, 행사장 밖에 나가서 보니, 제 시화 앞에만 사람들이 있었습니다.~ㅎㅎ 아마 고흥신문에서 미리 제 시를 본 것이 아닌가 싶어요.
3년 동안 이런저런 상을 받으니, 졸업할 때, '대외 문예활동 참여로 교명을 드높인 공로상'을 줍디다.
음악은 중고등학교 시절, 가창시험 수행평가를 보면
높으면 A+ 등급 아니면, A 등급~B 등급 안에 들었습니다.
다른 남학생들은 보통 C~E 등급을 받았었는데요.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으로 태어나셨군요
영롱한 빛으로 길이 남을 대 작이
빈드시 탄생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을 보냅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고맙습니다.
저는 보잘것없습니다.
선생님의 그 마음 덕분에
힘을 얻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