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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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27회 작성일 18-01-05 03:38본문
댓글목록
진눈개비님의 댓글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 큰 사고를 칠 것 같은 분의 시
아주 오래전 강우식 시인의 시를 좋아했었습니다. 그의 벗겨진 머리와 툭 튀어나온 이마도
문정완님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제를 보고 화들짝 놀리지는 않았습니까
시는 보수주의 진보주의 염결주의 리얼주의 휴먼주의 이 모든 주의들이
각자의 표정으로 시퍼렇게 살아 있어야 시, 값을 한다는 생각
시인의 눈은
그 왜곡의 굴레를 벗어났을 때 자유로운 언어를 지향할 것이다 싶습니다
시에서 욕질은 언어유희에 가닿을지 모르지만 저는 욕이 인간이 표현하는 그 어떤 언술보다
강렬한 환유를 제유를 가지고 있다 생각함 (어 미친 놈 ᆢ 저 ᆢ저ㆍ괴변 ㅎ)
오늘 하루도 유쾌 상쾌하십시오 진눈개님^^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유에 적합하다면 신인들 못죽이겠습니까?
부처도 예수도 공자도 다 죽었쓰 겠지요.
경외는 사유의 선택사항이라 읽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문정완님의 댓글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간습니다 박찬일 시인님
먼저 새해 좋은 일만 계시라고 인사드립니다
제가 시마을에 갓 왔을 때 좋은 책을 권유해 주시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좋은 시 많이 만나시길 바랍니다
시인이 제일 기쁜일은 좋은 시 쓰고 만나는 일이지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세빈님의 댓글
안세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 매력적!
2018년에는 문정완이
시, 돈, 가정, 건강이 흘러 나오는 노랫말처럼 평온은 한 말(담배 노우ㅡ담배공장 먼지처럼 사라질수도~~ㅎ)
용두사미 노우! 용두용미는 두말하면 잔소리 되시길.......
문정완님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분이 뉘시더라 ?ㅎ 늘 빨래하고 밥해 주시는 그래서 내가 늘 깨끗하고 배가 부른 그분이시구나
용두사미 아 진짜 싫어하는 말인데 그 놈의 돈, 돈 바램에 쩝~해마다 갈길을 놓치고 올해는 꼭 출사표를
용두용미를 기억하고 던져보겠소
고맙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