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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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65회 작성일 18-05-28 03:15본문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서 정말, 오랜만에 좋은 시를 만나고 갑니다
환한 것이나, 깜깜한 것이나
그 모두 족적을 지니고 있는 것을..
그러므로,
존재할 시간이 주어졌다고 함부로 (아무렇게나) 존재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애 無碍한 물..
그리고, 그것의 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사용하던 아이디가 계속 글쓰기제한이라서
볼성사납지만,
점박이 아이디로 인사드리고 갑니다
문정완님의 댓글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희선 쌤 오랫만에 뵙습니다 저도 묵고사는 일이 바빠서 뜸하게 마을을 출입합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지요
아이디가 왜 글쓰기 제한입니까?
아무튼 반갑게 맞아 주어서 고맙습니다
한동안 창방에 오지를 않아서
옛 글을 좀 다듬어서 퇴고 겸
인사도 드린다고 올렀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신지는 모르지만
편안하게 지내십시오
튼튼 건강만 하시면 됩니다.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이에 빠져 있다
그 잔해의 여운으로 환해집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서로에게 환한 등이 되어준 시간들을
보내셨으리라 생각도 들고 깜깜하게 죽어있던
시간을 딛고 족적을 남기고 계시리라
짐작도 해봅니다
음악따라 가벼운 마음으로
지도위를 마음껏 거니시는 일상이길
바랍니다
좋은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문정완 시인님~^^
문정완님의 댓글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 반갑습니다 덕분에 무탈합니다
가끔 마을의 사립문을 열고 들어와 한뉘님 그리고 여러 문우님 시
눈팅만 하다가 쪽문으로 슬쩍 나가고 합니다
좋은 시 많이 쓰시고 좋은 소식도 기다립니다
늘 건강하고 하시는 일도 번창하시길 바래요
연말에 행사 때 인상좋고 훈훈하던 한뉘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랫만에
아니 창방 식구들이 반겨 주어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샘나는 냄새가 거기까지 날아갔나 봅니다
그쵸 문샘
아뭇튼 무진장 반갑고 두리번
와락~
오매 좋은거~
잘 지내시고요 자주뵙고요
영원한 우리 정완이성
문정완님의 댓글의 댓글
문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구 누고 손등이 두툼한 사람도 두툼하게 좋은 기정씨
그날 모처럼 만나서 오래 같이 있어야 했는데 나혼자 후딱 고아처럼 가버렸네
다음에 만나면 더 즐겁게 보내자요
항상 건강하고 시도 많이 쓰고.
끝물인 봄날 즐겁게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