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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우체국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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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241회 작성일 18-10-03 10:27

본문

가을 우체국 앞에서

 

 

 

 

 

칸나가 붉은 입술 내미는

가을 우체국 앞 작은 뜨락

나래 치는 고추잠자리

 

먼 하늘 날아 바다 건너

낯선 곳을 헤매도 그 가을로 가고 싶었다

나무 내음 자욱한 땅을 딛고

낙엽 도란대는 소리에 울타리를 넘던

사슴 가족의 순한 눈망울이 보고 싶었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는

가랑잎보다 슬픈 이별은 잊어야 한다

봄을 기억하는 여정으로

약속 없는 편지는 찢어 버려야 한다

 

웃음으로 설레일 고백 한 조각

구름에 싣고 돌아설 때면

가을우체국 앞 햇살은

알퐁스 도데의 별만큼이나 찬란하다

 

잎새가 간간이 빗물처럼 톡톡

땅을 구르며 하루를 지워가는 날

가을 우체국 앞 계단에는

 

조우하고 싶은 쓸쓸함으로 기대앉은

내가 살고 있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10-07 13:26:05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10-07 13:55:00 이달의 우수작에서 이동 됨]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우체국 담 옆에 저도 작은 오두막 하나 짓고 싶습니다.
낭만과 추억, 아위움이 서로를 마중하는 가을 우체국
그날 그 편지를 기다리던 설렘까지...

지난 세월을 눈 앞에 데려온 듯
그날들에 젖다 갑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와 같은 마음이시네요
유독 우체국을 가면 지난날의 낭만과 설레임을
떠올립니다
예전에는 우표를 정성스레 붙인 편지를 빨간 우체통에
많이도 넣었었죠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가을 환하게 보내십시오^^~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우체국에 가면
라라리베님 아는 척 해야겠네여.
단풍잎으로,
고추 잠자리로,
편지 한 장으로, 앉아있을 리베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우체국에 가는 걸 좋아라합니다
포근한 미소로 맞아주는 도우미아저씨, 직원들
작은 화단에서 인사하는 소덤스러운 꽃들
우편행낭 주위를 맴도는 고추잠자리

가을바람과 함께  하는 가을 우체국앞에서의 조우는
늘 설레이네요
고맙습니다 설레임이 가득한 가을날 되세요^^~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우체국 앞에서
왜 쓸쓸할까요
어찌보면 누군가 기다릴수 있다는 그 자체만으로
그 쓸쓸한 빈 자리를 조금은 채워 주지 않을까요
내 나름대로 생각입니다
저도 우체국 앞에서 턱괘고 기다려 볼까합니다
홍수방구로 시하나 척 건질지
잘 읽었습니다 라라라 리베 시인님
뜻깊은 가을 맞이하십시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쓸쓸함이 아름다울 수도 있다는 걸
가을 우체국 계단을 오를때면 새삼 느끼곤 합니다
기정님처럼 멋진 남정네가 턱괴고
누군가를 기다린다면
가을햇살이 우체국 앞으로 몰려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 한편은 분명 건지실 것 같네요
감사해욨ㅆ 눈부신 가을  행복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쁨과 괴로움이 늘 존재하는 곳!
우체국 내부에는 눈비가 내려도 잊지않고 고마움을
전해주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옛날 사슴같은 추억을 떠올리시는 자상함에
이 땅에 우체국은 필연적인 영혼의 지렛대이고  메신저라 느껴 집니다
늘 감성으로 파고드는 내용에 감탄과 기쁨을 느끼;고 갑니다
건강과 건필을 빕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체국은 무척 친근하고 소박한 곳이지요
많은 마음들이 오고가는 곳
온갖 표정들이 모여드는 곳
동네 작은 우체국 창문앞 화단을 지나칠때면
꽃조차 목이 길어진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자연과 가깝게 사시니
가을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시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퐁스 도오데가    기다리는  빛은  또렷했겠지만
우체국 앞  반송된  우체통엔

수취 거절된 엽서가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낙엽처럼  누렇게 변해**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약속이 없는 편지들인가 봅니다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후에는
또다른 내일이 찾아오겠지요

석촌님도 감성이 풍부하셔서 가을을
많이 타실 것 같습니다
멋진 가을 남자 되세요~~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우체국이 던져주는 화두는 지나간 시간을
불러와 마주 하게 하는 그 아련함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지금은 편지 한 장도 손 안에서 보내는데
이전에는 마음을 담아 보내는 그 시절의 가을 우체국은
생의 다른 하늘의 문을 열던 날들....
낙엽  하나로 안부가 되고 소식이 되었는데
이젠 속도감 속에 계절을 맞이 하는 이 슬쓸함!
이 뛰어나는 감각의 손으로 펼쳐놓은 가을 우체국의 풍경이
가슴으로 파고들어 잊혀지지지 않는 시간을 안겨 줍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 시인님의 댓글은 늘 제 시보다 더 깊은
시심으로 가득차 있는 것 같습니다
풀어주신 아련한 가을우처국의 정취
편지마다 낙엽한장 들어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해요^^
쓸쓸하지만 행복한 가을 되십시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우체국 앞에 바스락거리는 것이 리베님이셧군요
앞으론 밟지않도록 명심 또 명심해야겟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을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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