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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6)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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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724회 작성일 18-10-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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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0

댓글목록

동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웹툰이자 드라마 미생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모두가 그 길을 걸을 수 있는 건 아니다(맞나?), 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 이게 맞나 몇 번이고 재보고 나를 시험해봐야하는...
머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참 다행스럽고 행복한 거겠죠?
대답이야 길 끝에 있을테니

참 현실적이면서 낭만적인 것 같네요.
잘 읽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하님 반갑습니다

미생에 그런 말이 나왔나요
끊임없이 선택하거나 다가오는 길
그 길위에 서서 우리는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요
뒤돌아 보면 어느새 다른 길로 가 있고
그 길이 어떤 길이든 끝이 보일 때 까지
포기하지는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동하님과의 소통 즐거웠고시도 예전부터
잘 읽고 있었지만 눈도장만 찍곤 했네요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꿈결같이 아름다운 길 위에서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임기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라라리베 시인님 시가
저 길처럼 쭈욱 잘 달리고 있습니다
홍진영의 엄지엄지 척
잘 읽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 빠샤 화이링입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방에 활력소를 듬뿍 쳐주시는 기정님의
넉넉한 마음에 이 가을이 풍요롭습니다
개와 산책하시며 홍진영의 엄지엄지 척 하시는
멋진 모습이 상상이 되어 유쾌한 웃음 속에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가을 이어가세요~~

서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에 대한 고뇌가 잘 느껴집니다
.
나는 길을 모른 채 잠이 든다,

길은 내일 또 어떤 얼굴을 하고 있을까요, 
끊임없이 자라나는 길, 달아나는 길,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은 항상 정답을 가르쳐 주지를 않네요
아쉬움도 만족도 어떤 길이든 존재하겠지요
선택은 문을 열고 기다리고
그 길을 걷는 발길에 어떤 그림자를 만들지
알지못하기에 어쩜 내일을 기다리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서피랑 시인님은 저보다는 많은 것을 아실 것 같아
늘 기대고 있습니다
따스한 마음 진심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는 꿈결처럼 사라질 숨들
서로의 숨들이 섞여 만드는 길

그 길위에 서서 우리는 어디론가 떠나고
또 돌아와 글을 쓰고
태운님을 만나 길을 나누고..

먼 길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상쾌한 시간 되시길요~~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은  나를 안고   
나는  길을  모른 채  잠이 든다 

무척이나  푸르른  철학적  사찰로  여겨집니다
심연에  고찰로    담겨지고요 ㅎ ㅎ

짙게 나는  필향에  아득해집니다  **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길이 저를 팽개치지만 않았음 좋겠습니다 ㅎㅎ

어떤 길이든 감사하며 받아 들여야겠지요
더 행복한 길을 찾기위한 노력도 하면서요

길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해요^^
아름다운 가을 길 지으세요~~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알아서 시의 길을 달리는 분이 누군가 했더니 역시 라라리베님이었군요.
길을 은유한 밥이 참 맛있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이 만들어 준 밥을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통영바다 망둥어와 같이 드셨는지요
가라비 냄새도 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잠시 바다내음에 젖어 보았습니다
굿~밤 되세요^^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의 깊은 사유를 이토록
가슴 저리게 꿀어 당겨서 펼쳐 놓으니
걷지 않아도 그 길을 다 걷고 난 이 자유와
생의 행로를 접합니다다.
그만큼 고뇌의 길이 깊었다는 것이고
헤체왔다는 반증이겠지요.

라라리베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익숙한 길 낯선 길 하루에도 몇번씩
다른 길에서 헤매이기도 하고 언젠가 갔던 길을
다시 돌아보기도 하고
시간은 길과 함께 지금도 흘러갑니다

코스모스의 흔들림과도 같은 길 위에서의 삶
풍요로운 사색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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