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구슬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시방에 올라온 작품에서 선정되며,

미등단작가의 작품은, 월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리구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작은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1회 작성일 18-11-29 19:34

본문

너가 되고 싶은

그 괴리는

언제나

나를

추락시킨다


아주

박살이 난 조각들로

구슬인 체하고


급하게 훔친

손바닥 사이로

날은 더 파고든다


구슬이 되어야 하다 보니

스스로도 그런 줄로만 알았다

조각을 방바닥을 가득 채우고 나서야

이대로 끝이라는 것을 알았다


다시 한번

꺼내어 보았던 초록색 구슬이

또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12-08 10:53:02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878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878
추심원 댓글+ 2개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2-15
4877
나무의 그늘 댓글+ 1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2-15
4876
2. 댓글+ 2개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2-15
4875
나는 아무도 입지 않는 옷이다 댓글+ 4개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2-15
4874
목련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2-15
4873
몽니에 대한 오독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2-14
4872
지는 꽃은 다 아름답다 댓글+ 9개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2-14
4871
거울은 언제 눈을 감나 댓글+ 3개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2-14
4870
항아리 댓글+ 1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2-14
4869
청송 이파리 끝이 녹음을 찔렀다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 0 02-14
4868
지금은 멍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2-14
4867
월인천강지곡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2-13
4866
신에 대하여 댓글+ 13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2-13
4865
아모르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12
4864
시그마 댓글+ 2개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11
4863
꽃 반사 댓글+ 9개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2-11
4862
눈물을 사러간다 댓글+ 9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2-11
4861
자세히 보면 보인다 댓글+ 10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2-11
4860
고목에 핀 꽃 댓글+ 35개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11
4859
기억이라는 다리 댓글+ 15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 0 02-10
4858
시름 댓글+ 2개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2-10
4857
까닭 있는 변심 댓글+ 1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10
4856
아이들을 위한 관습 댓글+ 3개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2-10
4855
느티나무 계보 댓글+ 7개
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2-10
4854
공동묘지의 봄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2-10
4853
시간을 갉아먹다 댓글+ 4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2-10
4852
안목에서 댓글+ 2개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2-09
4851
나비 설화 댓글+ 10개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2-09
4850
가족의 탄생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2-09
4849
그리운 얼굴 댓글+ 3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2-09
4848
우리가 우리로 열린 문을 닫을 때 댓글+ 5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2-09
4847
화전 댓글+ 2개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2-09
4846
청보리밭에서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2-09
4845
남몰래 울어주는 사람이 있다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2-09
4844
자반 고도리 댓글+ 15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2-09
4843
부재 중 댓글+ 4개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2-09
4842
뚜껑 만 열면 거짓말 댓글+ 18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2-09
4841
아들의 방 댓글+ 8개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2-09
4840
텔로미어 댓글+ 13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 02-09
4839
눈 밟는 소리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2-09
4838
실마리를 찾는다 댓글+ 13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2-09
4837
스마트 폰으로 보는 세상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2-08
4836
돼지 꿈은 아니니 댓글+ 6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2-08
4835
화 댓글+ 1개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 02-08
4834
불타는 금요일 댓글+ 3개
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2-08
4833
충전 댓글+ 2개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2-08
4832
산다는 것은 댓글+ 17개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2-08
4831
툴파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2-08
4830
마중 댓글+ 14개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2-07
4829
같은 모습 다른 표정 댓글+ 14개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2-07
4828
개화기 댓글+ 9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2-07
4827
쟁기질 댓글+ 1개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2-07
4826
입춘 지났으니 댓글+ 10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2-07
4825
도시 이면 겨울 깊은 댓글+ 1개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 02-07
4824
추락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2-07
4823
짧고 거룩한 황홀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2-07
4822
사춘기 2 댓글+ 8개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2-06
4821
팽창 댓글+ 1개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 02-06
4820
오래 불렀던 이름을 보낼 때 댓글+ 6개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2-06
4819
불꽃의 마음 댓글+ 16개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2-06
4818
세상의 모든 잠이 내게로 쏟아졌다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2-06
4817
방 댓글+ 12개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2-05
4816
겨울비 사이로 댓글+ 14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2-05
4815
마지막 귀향 댓글+ 4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2-05
4814
지심도 댓글+ 7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2-05
4813
비문증(퇴고) 댓글+ 1개
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2-04
4812
봄이면 생각하는 변명 댓글+ 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2-04
4811
장작의 생각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2-04
4810
우리 집이 보이네 댓글+ 1개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2-04
4809
관성
주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 0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