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재능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떤 재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12회 작성일 18-12-10 15:30

본문

 

어떤 재능 


견고한 요새를 손에 넣고
캐릭터가 되어버린 재능은
죽음도 넘지 못한다는 영역까지
넘보고 있어

최강의 동안 유지와 밀당의 고수
주름 없이 떠나는 순간까지
불편함과 기쁨의 이중과제를 습득하는
포장된 일상쯤
흔한 일이라 치부하면 그만
타향과 본향의 경계를 넘나들며
심해의 심연까지 내려간들
버릴 수 없는 기품유지는 필수지

부풀어 오른 꼬리를 질문이라 해석하는
훔쳐보는 시선이 즐겁지만은 않아
도도한 나의 이데올로기를
가볍게 보는 문장은 색이 없으니까
달콤한 어루만짐 뒤의 슬픔을 알아 버렸거든

달과 함께 지붕에 앉아
표절할 수 없는
식물적 음성으로 우는
나의 작당은
그러니까

무죄야

야옹~~~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8-12-18 18:10:30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하얀풍경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으로 꼬리가 세차게 나가 기대가 남아있었다.
그게 부푼기대감을 안고간 나의 세찬 꼬리였다는것이 였을지 않을까..
이렇게도 저는  보았네요.
깊은 고흔의 느낌이 담아있는 시 구절 구절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얀풍경 시인님
감사합니다
흔히 고양이 꼬리가 부푸는 것은
무섭거나 자신의 영역을 침범
당했을때라 하더군요ㅎ
아마 길가에 홀로 있게 되었을때도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시인님의 말씀처럼
역경을 벗어나려는 의지 일수도
있구요
전 홀로된 울음이 꼭 아이 울음 같기에
식물적이며 무죄라 생각이 들었거든요
남겨 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나plm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재능을 보았을까
저는 그 재능을 보지 못하고
그저 읽어 보기만 하는
여러차레 읽고만 가는
한 주의 시작,
반갑습니다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자와 호랑이는 같은 고양이과 이면서
처한 현실에 따라 전혀 다른 색의 모습이
되었다 합니다
환경에 적응한 ㅎ
고양이도 그런 환경적 재능이
있지 않을까 하는^^
고나님은 시 지으시는
재능이 있으시듯ㅎ
반갑습니다
고나 시인님
활기찬 한 주 열어 가시구요~~~^^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옹 하니까 고양이에 대해서 적었나 부다 합니다
털 달린 옷은 입고 다니는데
살아 있는 고양이가 옆에 오면 소름이 돋는 쪽이라서
그저 동물의 왕국을 보는것으로 만족을 한답니다
밤은 깊어가고 나도 이제야 일이 끝났나 보네요
편안한 밤 되시오 한뉘 시인님
한뉘라는 언어를 찾아 삼만리를 했더랍니다 .......ㅎㅎㅎ
요즘은 단어 공부까지 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ㅎ
넙죽넙죽 받기만 합니다
하시는 일  무탈하시길 바라며
건강 유념하십시요
올해는 제법 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합니다
내어 놓기 민망한 글에
마음 얹어주심
감사드립니다
편안히 쉬십시요
선아2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드거 앨런 포우를  능가하는
탁월한  야옹이 묘사가  부풀어 오른  꼬리에 의문부호를 찍으며

파르라니 날선 눈빛으로 다가섭니다
한뉘시인님  옹크리고 시 읽기 좋은 날 
고맙습니다
야 옹~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씨가 그렇네요
눈이나 비가 올것 같은ㅎ
과분한 말씀ㅠ
감사하면서 송구합니다^^
마음이 번잡해질때 유일한 출구이기도 한
습작의 글쓰기라 뻔뻔해 보일지라도
너그러히 이해해 주십시요^^
놓아주신 걸음
감사 드립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고양이 주름을 세는 탁월한 재능을 원합니다.
이를 테면 고양이의 주름으로 그 나이를 알아내는 방법,
가능 할는지요?

그래서 털 없는 고양이를 먼저 만들어야 할 텐데...  ㅎㅎ *^^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털없는 고양이
본것도 같습니다ㅎ
미용적으로 컷트한~~~
올 한해 고양이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길래 어둡잖은 느낌으로
동참 했습니다~~~^^

Total 4,900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900
몽당 댓글+ 2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3-17
4899
댓글+ 4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3-16
4898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3-16
489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3-16
4896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3-16
4895
행복은 댓글+ 2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3-16
4894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3-16
4893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3-15
4892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3-15
4891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3-15
4890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3-15
4889
동지 댓글+ 3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15
4888
월동배추 댓글+ 4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14
488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3-14
4886 자운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3-14
4885
봄의 갈피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3-14
488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13
4883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3-13
4882
아미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3-13
4881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3-13
4880
염화의 강 댓글+ 3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3-12
4879
파파라치 댓글+ 2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12
487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12
487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3-11
4876
댓글+ 3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3-11
4875
쇠수세미 댓글+ 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3-11
4874
빨강 댓글+ 4
李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3-11
4873
봄 카페 댓글+ 3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3-11
487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3-11
4871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3-10
4870
식탁의 슬픔 댓글+ 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3-10
4869
봄이 아니지 댓글+ 19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3-10
4868
댓글+ 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3-10
486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3-10
486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03-10
4865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3-10
486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 03-10
4863
장미의 우기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3-09
486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 0 03-09
4861
댓글+ 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3-09
4860
봄이 오면 댓글+ 1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09
4859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3-09
4858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3-08
4857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3-08
485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3-08
4855
춘 망 ( 春 妄 ) 댓글+ 1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3-08
4854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 03-08
4853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3-08
485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3-07
485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 03-07
4850
고로쇠 댓글+ 1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3-07
484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3-07
4848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3-07
4847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3-07
4846
발 상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3-06
484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3-06
4844
위로 댓글+ 7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3-06
4843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3-06
4842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3-06
4841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3-06
4840
감기약 사랑 댓글+ 4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3-06
4839
종로에 가면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06
4838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3-06
4837
가는 세월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3-06
483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3-06
4835
윤슬 댓글+ 1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3-06
4834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 03-06
4833
낙엽을 덮다 댓글+ 1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3-06
483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3-05
4831
곡선의 미학 댓글+ 4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03-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