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시간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투리 시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7회 작성일 18-12-29 08:16

본문

            - 자투리 시간 -

                                   이장희

화면에서 그녀는 환심을 주렁주렁 달고 있다

눈동자에서 나오는 당찬 에너지

아주 자연스런 표정 짓는 게 가면을 썼는지도

지루함을 정화시키는 말솜씨

귀고리가 말한다

속눈썹이 꺼내놓는 미소를 만져본다

말하면서 시선을 끌어당기는 눈매

집중을 주물럭거리는 입술의 춤

서로 겹치는 눈웃음은 자연스럽다

호흡을 다독여 주는 눈초리

충동적으로 단추를 누르려는 집게손가락은 망설인다

신중은 옆구리를 툭툭 찌르며 귀띔을 한다

다식은 커피를 마시며 신중한 눈빛을 꺼낸다

청바지 감촉은 더욱더 맛나게 느껴지는 찰라

휴대폰을 자꾸 쳐다보는 집게손가락

말에서 향기가 풍기는 순간

자연스럽게 화면 속으로 들어가는 감촉

턱 바치고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다

현관문 밖에서 외치는 택배기사 목소리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1-03 16:03:55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홈쇼핑 바라보다 충동적으로 물건을 구매 하고 있나요
여자들의 충동구매가 방안까지 들어왔으니
필요한건 사야죠 ......ㅎㅎㅎ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v 를 보다 채널를 돌리다 보면 걸리는 광고 방송
홈쇼핑 방송이 많이 발전한 모습 보고 깜짝 놀랐어요.
쇼호스트 진행자의 능숙한 말솜씨  인상적 였어요.
귀한걸음 감사드립니다.
늘 건필하소서, 선아2 시인님.

Total 5,161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61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6-15
5160
술시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6-14
5159
바보 형아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14
515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6-13
5157
볶음밥 댓글+ 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6-13
5156
콩돌의 여름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6-13
5155
댓글+ 1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6-13
5154
일별 댓글+ 1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 06-13
5153
들꽃의 눈물 댓글+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6-12
5152
용의자 댓글+ 4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6-12
5151
블랙 댓글+ 8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6-11
5150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11
5149
시루 댓글+ 4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 06-11
5148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6-11
5147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6-10
5146
마음의 도둑 댓글+ 6
미륵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6-10
5145
무거운 출근 댓글+ 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10
5144
색깔놀이 댓글+ 4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 06-10
5143
밤꽃 댓글+ 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6-09
5142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6-09
5141
수직 정원 댓글+ 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6-09
5140
젖은 돌 댓글+ 6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6-09
5139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6-08
513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6-07
5137
명품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6-07
5136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6-06
5135
연리지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6-06
5134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6-06
5133
예리한 커피 댓글+ 4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6-06
513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6-05
5131
평면정글 댓글+ 4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06-05
5130
두개의 세상 댓글+ 6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06-04
5129
토르소 댓글+ 1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6-04
5128
사막 댓글+ 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6-04
5127
빈섬 댓글+ 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06-03
5126 李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6-03
5125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6-03
5124
에덴 댓글+ 5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6-02
5123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06-02
512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6-01
5121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6-01
5120
시놉시스, 봄 댓글+ 1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5-30
5119
어떤 매물 댓글+ 2
김삿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5-29
5118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5-28
5117
봄 감기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0 05-27
511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05-27
5115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5-26
5114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5-26
5113 적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5-26
511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 05-25
5111
터미널 댓글+ 1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05-25
5110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05-25
5109
노부부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5-24
5108
댓글+ 18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 05-23
5107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5-23
5106
비루한 침몰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 0 05-23
5105
재회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 05-23
5104
요양병원 댓글+ 9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 05-21
5103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 0 05-21
5102
옥수수 줄기 댓글+ 1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 05-21
5101
댓글+ 8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5-20
5100
오월의 고향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5-20
5099
對話 댓글+ 3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05-20
5098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5-19
509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 05-19
5096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5-19
5095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5-18
5094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5-17
5093
목욕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5-17
5092
10새 댓글+ 1
김삿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5-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