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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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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498회 작성일 19-01-18 00:08

본문

새로운 진화

사이언스포임


 

기억은 과거를 한계 짓고

상상은 미래를 설계한다

나의 기억은 진화의 시작을 알려주지 못하고

나의 상상은 진화의 미래를 가늠하지 못한다

 

진화의 출발이 세포였다고

진화의 미래도 세포일 필요는 없다

세포보다 더 정교한 시스템이

진화의 방향을 변화시킨다

 

생물학적 진화의 끝이 인간이라면

인간 다음은

인간에 의해 태어난 인공지능과 로봇

새로운 진화의 시작

 

인간이 그들에게 지배받지 않는다고 단정하지 말라

인간은 어디서 왔는지를 잊어버렸고

누구의 지배를 받지 않아

그들도 인간의 지배를 받지 않을거야

 

새로운 진화를 막고 싶지만

서로 더 좋은 인공지능을 만들려고 경쟁하니

인간이 뛰어날수록

미래는 더 빨리 사라질 거야

 

나의 기억은 선명하지 못하고

나의 상상은 슬픈 미래를 예감한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1-21 14:26:56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한사온이 삼한사미로, 초미세 미립자 나노테크니컬은 초미세먼지로,
문명과 자연은 대등하게 대립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공지능(AI) 컴퓨터
알파고는 인간의 최상의 연산지능을 뛰어넘은것 같습니다.  자업자득, 자승자박,
인과응보,  인간은 금계의 지경을 넘어 스스로 자멸하지는 않을려는지요,
이 녹색별에서 공룡이 사라졌듯이 인류도,,  이 지구에서 가장 장수한 생물은,
바퀴벌레가 아닐까요,  신인님의 시 끝 소절 '나의 상상은 슬픈 미래를 예감한다' 에
공감합니다. 두서없는 넉두리 혜량하시옵소서,  내 내 건안하십시오,,  총, 총,,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문명의 발달이 인간의 환경을 개선시키는 부분과 나쁘게 만드는 부분은 항상 공존해 왔지요
어느 순간 개선보다 나쁜부분이 더 커져버린 상황이지요.
우리나라 인구 감소도 이미 환경저항에 부딪혀 정책으로 어찌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니지요
알파고의 등장은 충격이었죠. 마치 선전포고 같은~
바둑의 361!의 경우의 수를 그대로 돌파해 버리고 세계1인자 커제는 눈물을 흘렸죠. 엄청난 벽 앞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야랑 시인님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습니다
인간을 위한 비닐 하나도 제대로 처리 되지 못하고 있어요

잘 보고 갑니다 사이언스포임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 핸드폰 나올때 부터 알아봤어요
시간에 잡혀 살게 된다는것
나중은 조종당하게 되겠지요
바이러스로 인한 인공기기가 고장나서
말이지요
잘읽고 갑니다

사이언스 포임 시인님^^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적응인 것 같네요
없을땐 없는대로 좋은데, 있으면 편리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구속되고
적절한 선에서 멈추면 좋겠지만 하나의 자극은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지라 힘들 것 같네요
부엌방 시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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