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이 빠져나갈 통로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의식이 빠져나갈 통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51회 작성일 19-02-01 12:34

본문




무의식이 빠져나갈 통로

 

석촌 정금용

  

 

 

무의식을 너무 탓하지 마

 

너도 언젠가

아니면 그 언제쯤엔

현실에서 사실로 밝혀질

이미 마음속에선 전혀 신선하지 않은 들켜버린 충격의 혼돈에서

두서없이 걸친 몇 겹의 옷을 벗어야 할  지 몰라

 

사실인 것은 벌써 새롭지 않아 새로운 것 또한 밝혀진 사실이 아니어

무의식은 기억으로 얽힌 의식의 담장을 무너뜨리려하지만

 

어둠은 어둠속으로 스며들고

빛은 어둠속에서 드러나 

 

잃어버린 의식을 찾아 뒤안길을 걷다보면 지친 마음이

막다른 지점에서 숨어있던 의식을 만나게 돼

 

암흑이라 착각하는 망각의 그늘에서  

헤매던 침묵은 결국 빛을 찾을 수 있을거야

암시하는 그곳에 통로가 있어

 

누구도 자신과 엇서는 것은 못 견뎌해 

 

무의식은 어둠과 같아 전혀 보이지 않아

순수가 얼룩져 새로 태어나야 해

 

벌판을 가로질러야 흐르는 냇물처럼

태어난 아이도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세상을

아이가  뛰어가고 있어

 

탓하지 말아줘요

그 순수를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2-10 14:33:45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죄를 가리려고 그늘로 숨어도
빛은 사방에서 쫓아 오는 것 같습니다.

진리가 통하는 세상, 거짓을 감추려면 또 다른 요괴가
훼방을 놓는 것 같습니다

팽팽한 줄다리기 구경하는 서민으 마음으로
요란한 싸움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칼날에 잘려 나갈 밧줄 싸움 잘 읽고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소년기에  충격은
무의식 속에 갇혀있다  언젠가는  순수성으로  흘러나와야  온전한 사고로 성장한다는
보편타당을  말했을 뿐입니다 //  전혀 진부한 정치적이 아닌 **
고맙습니다
석촌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의식이 빠져 나갈 통로
의식은 무의식이고 무의식이 의식이면
보여지는 것은 참이긴한데 무의식은 가리기 위한 거짓인가요
논리는 빵점인데 우짜지요
따지고 따지다 보면 밝혀지겠지요
무의식이 빠져나갈 통로가 과연 가능한건지
두눈 뜨고 지켜 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정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의식이 기억하는 의식은  전혀 사실이 아닐 수 있지요 < 누구나>
작위가 아닌  순수성에 비춰, 어떻게  풀려야하는지는  "지그문트 프로이트" 의 정신분석학에  해당하리라 봅니다   
외람되긴 합니다만**// 시적 범위를 벗어나지요^^
고맙습니다
석촌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의식은 초기의 빈 마음 아닐까요? 눈 덮힌 들판 같은 하얀마음,,,
외부로 부터 자각을 받으면 의식으로 전환되는,,,그 때부터 선악이 시작되는
잘 보고 갑니다 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언뜻  그렇게 생각했었지요
그런데  유소년기에  입은 충격을  정화시키지 못한 채 성장기를 맞으면  // 자신의 기억과  타협할 수 있다는
여지가 생겨날 수 있다는 군요  .. .  (우울한  얘기지요만)  그 이상은  시적 범위를 넘는 것이고요 ***
고맙습니다
석촌

Total 4,785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85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2-16
4784
신포동 댓글+ 4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2-16
4783
품앗이 타령 댓글+ 1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2-16
4782
타일 벽 댓글+ 2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0 02-16
4781
공전. 댓글+ 8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2-16
4780
올 킬 댓글+ 12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 02-16
4779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2-16
4778
댓글+ 2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2-12
4777
홍어 댓글+ 3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2-12
4776
추심원 댓글+ 2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2-15
4775
나무의 그늘 댓글+ 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02-15
4774
2. 댓글+ 2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2-15
4773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2-15
477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2-15
4771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2-14
4770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2-14
4769
항아리 댓글+ 1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2-14
476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2-14
476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2-14
476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2-13
4765
아모르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2-12
4764
시그마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2-11
4763
꽃 반사 댓글+ 9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2-11
476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2-11
476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2-11
4760
고목에 핀 꽃 댓글+ 35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2-11
4759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2-10
4758
시름 댓글+ 2
jinko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 02-10
475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 0 02-10
4756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2-10
4755 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2-10
4754
공동묘지의 봄 댓글+ 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2-10
4753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2-10
4752
안목에서 댓글+ 2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 02-09
4751
나비 설화 댓글+ 10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2-09
4750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02-09
4749
그리운 얼굴 댓글+ 3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 02-09
474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2-09
4747
화전 댓글+ 2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 02-09
474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2-09
474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2-09
4744
자반 고도리 댓글+ 15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2-09
4743
부재 중 댓글+ 4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2-09
474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09
4741
아들의 방 댓글+ 8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 02-09
4740
텔로미어 댓글+ 13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2-09
4739
눈 밟는 소리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2-09
473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2-09
473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2-08
473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2-08
4735
댓글+ 1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02-08
4734 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2-08
4733
충전 댓글+ 2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 02-08
4732
산다는 것은 댓글+ 17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2-08
473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2-08
4730
마중 댓글+ 14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2-07
472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 02-07
4728
개화기 댓글+ 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2-07
4727
쟁기질 댓글+ 1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 02-07
4726
입춘 지났으니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2-07
4725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 02-07
4724 꼬마詩人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2-07
472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2-07
4722
사춘기 2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2-06
4721
팽창 댓글+ 1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 02-06
4720 cucudald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2-06
4719
불꽃의 마음 댓글+ 16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2-06
471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2-06
4717
댓글+ 1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2-05
4716
겨울비 사이로 댓글+ 1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