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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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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53회 작성일 19-02-08 09:56

본문

가슴속의 심연에

잔잔한 바람이 인다


삶이란 외롭고 힘든 

긴 긴 여행길

고통 가득한

조화속의 세상에는

힘든 길 피할 길은

바늘 끝에도 없다

산 넘고 물 건너 허적이며 간다


절망의 그늘이 몰려오면

사람들은 모두 행복해 보이고

너만이 절망의 늪에

빠진 줄 착각도 하지

너만의 벌판에는

뿌려진 것이 별로 없었어

가을에는 거둘것이 없어서

허허로운 벌판이지


하이얀 머리카락은

긴 세월의 서글픈 징표


이 한몸 쉬어 갈

삶의 언저리는 어디쯤 일까?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2-10 15:20:12 창작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은 생각에 따라
즐거울 수도, 힘들 수도 있겠습니다

수많은 산을 넘고 살아가는 우리는
삶을 간단히 정리해 말하기는 어려울 듯 싶습니다.
설이 지난 시점 긍정인 삶으로 함께하는 시간이기를 빕니다
평안을 빕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은 허전한 맘이 서립니다
어쩔 수 없이 우리는 인생을 따라가는 나그네일 뿐이니까요
감사합니다 두무지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는 통증차로 속이 엉망진창 되었는데
오늘은 허무차로 골을 헤집어 버리시다니
  --어유!    그런데 시가 너무 좋습니다
 
    구속을 시켜야 하나 마나
    내일까지 함 지켜봅니다  주손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다는것은 아직 덜 살아봐서
죽기 일보 직전에 물어 볼게요
주손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부엌방 올림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이란 현재의 삶이 가장 중요 하겠지요
내일의 삶은 어떤 모양을 하고 나타 날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 그거 즐기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허우적 거리고 허둥대다가 보내고 마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은 어느쪽인가?
이쪽도 저쪽도 아닌 어중간한 삶이 아니었는가, 생각을 해 봅니다.

눈으로 느끼는 것이 아니고, 몸으로 헤쳐나가야 하는 것이라서
희비의 쌍곡선은 항상 상하, 고저,  장단을 오르내리나 봅니다. ㅎㅎ *^^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필치에 묻어나는 유연한 삶 자유로운 삶을 사시는 분이  아닐까 유추해 봅니다
귀한걸음 놓으셔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다는 것은 길을 찾아 가는 것이죠
주워진 여건에서 그 길이 망망대해라도
자기 나름대로의 나침판을 가지고서

허나 중요한 것도 왔던 길 찾아서
올곧게 가는 삶이 멋진 삶이라고 그리
생각하며 험한 굴곡진 비탈길에서도

감사의 날개로 느긋하게 여유지니며
항해 할 수 있음은 내님은 안전한 포구라
슬플 때든 주 안에서 기쁨 누릴 수 있죠!!

가끔 시인님의 시상에 누구나 한 번 쯤
갇힐 때 있다 싶으나 다시 물레방아처럼
돌고 도는 인생녘이기에 툭툭 털수있죠

이제 신정도 구정도 다 지나가 어정거리다
보면 3월이 되리라 싶어 정신 차려야 겠다고
내일 모래면 중순이라 정신 곧춰 보렵니다

늘 승리의 삶 속에 휘파랍 부시길 기원합니다.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해 주옥같은 말씀 새겨 두겠습니다
깊은 시심 다북히 쌓아 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은파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에 타이프 친 오타가 많이 있네요
타이프 치는데  선수가 아니고 눈시력에
문제가 있어 살펴 읽으셔야 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다시 수정 해 보겠습니다

꿈길따라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의 댓글 수정할 게 많아 다시 정정합니다.

시인님 [ 산다는 것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가끔 이도저도 안 될 때 그런 느낌 받지요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 본다면 산다는 것은
길을 찾아 가는 것이라 싶은 마음이랍니다
주워진 여건에서 그 길이 망망대해라해도
자기 안에 나름대로의 나침판을 가지고서...

허나 중요한 것은  왔던 길 찾아서 되돌아
올곧게 가는 삶이 가장 멋진 삶이라고 그리
생각하며 세상사 험한 굴곡진 비탈길에서도

감사의 날개로 느긋하게 여유지니며 대양을
항해 할 수 있음은 내님은 안전한 포구이기에
올곧게 앞만 보고 갈 수 있어 믿음으로 갑니다
하여 슬플 때든 주 안에서 기쁨 누릴 수 있답니다

가끔 시인님의 시상에 누구나 한 번 쯤 그런 맘에
갇힐 때 있다 싶으나 삶이 물레방아 도는 것처럼
돌고 도는 인생사라 생각되어 툭툭 털수있답니다

이제 신정도 구정도 다 지나가 어정거리다 보면
춘삼월이 되리라 싶어 정신 차려야 겠다는 마음에
내일 모래면 중순이라 정신 곧춰 보려 노력합니다

늘 승리의 삶 속에 휘파람 부시길 기원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솔한 삶의 여정을 그려내어
풀지 못한 생의 화두를 풀어 거기 두고
값없이 가져가라는 어진 말씀으로 들려옵니다.

주손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님

시인님의 시상 속에 공감속에 함께 해 봅니다
왜? 엉겅퀴속에 엉켜 있는 나 하늘나라 손님으로도
아직 초대 받지 못하는 가? 하고 자탄을 하며 병원 주치의 한테
문의 했더니 왈 거꾸로 가도 이 세상이 좋다고 행복 하다고 ......

힘내세요 시인님! 나 보다 더 아래를 보시면 어떨까요?
운명의 장란은 피할 길 없더이다
잘 감상 하오며 짠한 마음 동봉 합니다

좋은 주말 편한 쉼 하시옵소서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시인님
저승간 정승보다 살아있는 강아지가 낫다는 속담도 있으니
부디 고통 잘 다스리셔서 여생 여여하게 보내시길요!
좋은 주말 이어 가세요^^*

사이언스포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사이언스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이 외롭고 힘든 것은 그만큼 고뇌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고뇌한다는 것은 한 순간도 헛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 같아 많이 공감합니다
지금 이 시를 쓰시는 주손시인님은 이미 답을 가지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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