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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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72회 작성일 19-02-21 10:22본문
귀들
봄소리, 저 등 시렸던 언 바람 의미에서 풀려나 건넛산 나무숲에 머문다. 물소리는 정직하게 길을 내며 햇볕을 머금고 와글와글 수다를 떤다. 귀, 간질거리는 움들
저 무수한 봄의 귀들 더운 숨소리를 내며 맹렬하게 길을 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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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붉은선님의 댓글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는 소리가 저한테도 들립니다 봄이요~~
좋은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
목헌 시인님~~~^*^
목헌님의 댓글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맙습니다...^^ 늘 봄이시길 붉은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