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낭떠러지 산책 > 우수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우수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낭떠러지 산책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401회 작성일 19-03-01 23:11

본문

아지랑이처럼 떨린 혀.

바구니에 담긴 기둥 금 가고

발소리 묻은 곳

빙하 향기가 났다

한낮을 꿈속에 넣어 두면,

밤은 아프다, 태양 광선 없는 이마가 뜨겁다

언젠가 본 이마.

주황색 점멸등 앞,

속도를 높여 통과하려다

끊긴 줄 위를 곡예했다

어떤 표정은 읽을 수 있어 비참하다

오늘 밤과 지난밤의

톱니바퀴 같은 맞물림, 달꽃이

지기 위해 핀다, 맞물림 틈으로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3-13 11:04:34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3-02 08:30

인생사 희로애락의
용트림 속에서 애가
엄습해와 늪 속으로
몰아 허우적 일 때엔
한 번 정도는 스민 맘!!

허나 금싸라기 햇살로
순간 물안개 사라지고
청명함만 반짝이기에

대양 향해 나래치는 삶
시인의 [낭떨어지 산책]
공감 백백가 되는 맘!!

춘삼월입니다. 희망참의
노래속에 향필하옵소서!!***

꿈길따라님의 댓글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9-03-02 08:55

제가 댓글 쓴 것으로
살을 조금 붙여서
시로 올려 보겠습니다.

제목 [발효 중]으로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625	눈 내리다 댓글+ 7개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	01-30
5624	스크레치 페이퍼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4	0	01-28
5623	관계 댓글+ 3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1	01-28
5622	오후 두 시(퇴고) 댓글+ 7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0	01-27
5621	안드로메다의 귀향 댓글+ 5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1-27
5620	멍 댓글+ 2개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	01-26
5619	몸살 댓글+ 9개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1-26
5618	재생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1-24
5617	양장 기능사 실기 시험 댓글+ 9개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	01-23
5616	수영금지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	01-21
5615	눈이 오는 방식 댓글+ 5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1	01-21
5614	달팽이 댓글+ 1개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	01-21
5613	수국여관 댓글+ 5개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0	01-20
5612	촛불 댓글+ 1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	01-20
5611	고요의 외곽 댓글+ 4개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	01-19
5610	원의 가정법 댓글+ 2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1-19
5609	손가락을 읽다 댓글+ 7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1-19
5608	숨은그림찾기 댓글+ 2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1-18
5607	暴雪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01-18
5606	바람이 지은 모래성 댓글+ 5개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1-17
5605	귀로 댓글+ 2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1-17
5604	모래시계 댓글+ 2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	01-15
5603	기설제 댓글+ 2개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4	0	01-14
5602	눈 오는 저녁에 댓글+ 4개	순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1-14
5601	바람이 부는 쪽	ㅋㅋ루삥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9	0	01-14
5600	인식(認識)에게 댓글+ 2개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1-13
5599	소소초 뜯는 저녁 댓글+ 3개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	01-13
5598	정신병적 상황론 댓글+ 6개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	01-12
5597	수돗물 해빙 레시피 댓글+ 6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1-11
5596	이졸데 댓글+ 1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1-11
5595	해돋이 댓글+ 2개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01-09
5594	백야의 꽃 댓글+ 1개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	01-09
5593	집으로 가는 길(퇴고)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0	01-09
5592	두뇌게임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1-07
5591	축제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1-06
5590	호른속의 아이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1-05
5589	뮤즈를 처음 알려준 뮤즈에게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1-04
5588	거미줄 (퇴고)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01-03
5587	물푸레나무가 있는 그림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1-03
5586	이명(耳鳴)을 즐겨야 할 때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	01-03
5585	갤러리가 있는 창 (퇴고) 댓글+ 4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2	0	01-02
5584	산에도 섬이 있다. 댓글+ 2개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	12-31
5583	청솔 노인병동 302호 댓글+ 4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	12-31
5582	전기 장판에 등을 붙이니 좋다. 댓글+ 1개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	12-30
5581	선행기억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12-28
5580	첫걸음 댓글+ 1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	12-27
5579	송년의 감정 댓글+ 10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6	0	12-26
5578	편백나무 애기 댓글+ 2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	12-26
5577	밤바다에서 댓글+ 8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12-25
5576	흰 부추꽃 댓글+ 1개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1	12-25
5575	내재율 댓글+ 4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12-24
5574	여자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	0	12-24
5573	눈이 내리나요? 하얀 댓글+ 1개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6	0	12-23
5572	아내의 적금 댓글+ 4개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12-23
5571	길은 가난하다 댓글+ 4개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12-23
5570	자전거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12-22
5569	상실의 현주소 댓글+ 2개	어느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12-22
5568	HOOK ! 댓글+ 1개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	12-22
5567	호박(琥珀) 댓글+ 4개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12-21
5566	寒夜 댓글+ 2개	홍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12-21
5565	어떤 의자의 은밀한 사생활 (퇴고) 댓글+ 6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	12-19
5564	지푸라기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12-19
5563	올라와요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	12-18
5562	가시 달갱이 댓글+ 4개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12-18
5561	0도의 꿈속으로 댓글+ 1개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12-17
5560	늦은 11월에는 잎갈 나무가 되어 댓글+ 4개	젯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7	0	12-14
5559	유택동산 댓글+ 8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	12-12
5558	궁금증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5	0	12-11
5557	겨울방 구하기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12-11
5556	우산 댓글+ 1개	레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12-10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