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화의 강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염화의 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80회 작성일 19-03-12 20:52

본문



염화의 강

 


 

다뉴브 강에는 슬픈 노래가 남아있어

 

강요된 미움은 총성銃聲이 되었지

오발탄은 결국 불씨로

다뉴브 강을 붉게 만들었어

주인을 잃은 발자취는

땅속으로 깊숙이 뿌리를 내렸어

수많은 발자취의 그림자가

불길에 길어진다는 사실을 알아갈 때

꺼억꺼억 숨 막히게 울다

다뉴브 강에 풍랑이 일고 말아

미칠 일에 몸부림치다 바다로 흘러갔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못하는 상처가 있는 법이야

 

저길 봐, 저길 봐

붉은 노을이 타들어가는 저녁이면

지쳐 돌아온 강물이

잔잔히 묵념을 하고 있잖아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3-15 14:37:51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동하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고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는 오래된 신발들이 조형물로 남아있다
1944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총살하여 많은 유대인들이 강물에 던져진 곳이다.
2005년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신발을 조형물로 만들었다.

Total 5,106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06
댓글+ 6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5-20
5105
오월의 고향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 05-20
5104
對話 댓글+ 3
bluemarb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5-20
5103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05-19
510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5-19
5101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 05-19
510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5-18
5099
섬의 날개들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5-18
5098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5-17
5097
목욕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5-17
5096
10새 댓글+ 1
김삿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5-17
5095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5-16
5094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16
5093
갓바위 사람들 댓글+ 1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 05-16
5092
댓글+ 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5-15
5091
숲, 숨 댓글+ 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5-15
5090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5-14
5089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5-14
508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5-14
5087
미용실에서 댓글+ 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5-14
508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5-13
5085
뼈 있는 모기 댓글+ 3
물새궁디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5-13
5084
화괴 댓글+ 7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 1 05-13
5083
걸음마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5-12
5082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5-12
5081
낡은 양말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05-11
5080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5-11
5079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5-10
507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 05-10
507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5-09
507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5-09
5075
diet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5-09
5074
그 집(集) 댓글+ 1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1 05-09
507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 05-08
5072 미륵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5-08
5071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5-08
5070
유채 유감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5-08
5069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5-08
5068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5-07
5067 미륵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5-07
506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5-07
5065
대체공휴일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5-07
5064
오므린 얼굴 댓글+ 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5-07
5063
귀소본능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5-07
506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5-07
506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07
506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5-06
5059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5-06
5058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 05-06
505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5-06
5056
반포보은 댓글+ 4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5-05
505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5-05
5054
댓글+ 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05-04
505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5-03
5052
서면의 깃발 댓글+ 2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 05-03
5051
공병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5-03
5050
작달비 댓글+ 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5-03
5049
철쭉꽃 피면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5-02
50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5-01
5047
예살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 05-01
5046
골프 공 댓글+ 12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01
5045
석 자의 얼굴 댓글+ 1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5-01
5044
나비의 화원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5-01
504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01
504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 05-01
5041
미세먼지 댓글+ 1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4-30
5040
오월의 광장 댓글+ 1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4-30
5039
가로수 댓글+ 4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4-29
5038
잡동사니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4-29
5037
화인火印 댓글+ 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4-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