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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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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3건 조회 586회 작성일 19-03-16 08:00

본문

 

행복은      / 최 현덕

 

그래요

눈과 입이 사지四肢를 혹사 시켰어요

토네이도를 따라다니며 소용돌이 그늘 아래 살았어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는 거였어요

어느 작가가 무대 위 연출자에게

행복의 퍼포먼스를했어요

사지四肢가 없는 기둥 하나 달랑, 하지만

곰삭은 가슴앓이 꽃이었어요

깊숙한 곳에서 피어나 시들지 않는 꽃이었어요

가슴속에 옹이를 그 꽃에 매달아 봤어요

사지四肢가 없음*, 사지四肢가 있음을 대입시켜

그 무게를 달아 봤어요

돈으로 살수 없는 마음

용서 할 줄 아는 마음

실패 할 수 있는 마음 등을

세상에나 이렇게 수족의 무게가 천금이었네요

이 무게로 행복이 항복하며 살았네요

감당 할 만큼 하늘이 점지 해준 것을

,

몰라 했나요.

   

 

*사지가 없는 장애인 닉 부이치치(Nick Vujicic)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3-19 10:03:07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처지에 있다 할지라도
손도 발도 없이 태어난 사람보다야 낫겠지요
그분을 보고서라도 그런 마음이 들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새기면서

잘 보고 갑니다 최현덕 시인님

이번 모임에 오시면 하모니카 소리 들을수 있을까요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답신이 늦어 송구합니다.
어데를 다녀왔더니...
기회가 되면 하모니카 메들리로 불어드리지요. ㅎ ㅎ ㅎ
가진것에 만족하는 삶, 행복의 척도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아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신 할미께서 세상에 나를 내려보냈을때, 가진 만큼만 살으라 하셨을텐데
세상을 욕망의 늪으로 끌고 다녔으니 심신이 고달폈던거 같습니다.
귀한 걸음에 답신이 늦어 송구헙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시인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소에 늘 불행하게 생각했던 자신에게
시인님의 시 속에 행복의 진수를 느껴 봅니다.

돈으로 살수 없는 행복, 역시 털어버리는 마음이 우선 인것 같습니다
버릴것 버리고, 많이 베풀며 양보하며 사는 삶,
오늘부터 노력 하렵니다
주말 평안을 빕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시 마음, 마음, 하며 중심 이동을 하지만
쉽지는 않는 마인드콘트롤 입니다.
나에게 채찍질을 다시금 해 봅니다.
답신이 늦어 죄송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시인님의 행복론에 희망론을 믹서해 봅니다.
"나는 행복하다!" 자의식에
이글을 대입시키면 금상첨화가 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  *^^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주셨는데 답신이 이렇듯 늦었습니다. 송구합니다.
때로는 자기 체면술을 통해서 행복의 갈래를 모두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욕심의 끝이 한도 끝도 없는듯..요.
고맙습니다. 추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국 우리의 마음밭에 행복의 싹을 품고 살았네요
이 봄 행복의 싹을 튀우도록 마음의 온기를 올려 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요!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닉 부이치치의 행복 각론을 듣고 이제부터라도
'나'를 몽땅 내려놔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습니다.
귀한 걸음에 답신이 늦어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주손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적 행복과 내적 행복을
극적으로 대비시켜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어디에 있는가를 말함과 동시에 생의
철학의 근원이 무엇인가를 건들려서
진정한 지혜는 사람의 현장에 있되
이것을 어떻게 승화시키는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평범성을 지니고 있되 다시금 유추케 하면서
내부에는 여러 장치를 해두고 있어
가슴에 오랫동안 울리게 하는 여운을 남겨두었습니다.
이것이 시인님이 추구하고 있는
세계인 것을 알것 같습니다.

최현덕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팔다리의 수고를 기억해 내지를 못했는데
닉 부이치치의 행복 각론을 들으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었지요.
자긴것에 집중하는게 이리 중요한지를 알았습니다.
귀한 걸음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힐링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맘 고스란히 담겨진 시
은파가 찬사의 박수로 추천 해 드리며
시 한 송이 올려 드리겠습니다.
=========================
은파의 메아리-행복/은파 오애숙


행복이 무엇이냐 누군가 내게 물으신다면
두 말 할 것 없이 대답하는 마음 속의 욋침이란

내적이든 외적이든 중요한 건 자기의 삶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며
절망에 빠져 들지 않고 목표 향해 전진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하리라 싶은 맘

오늘도 에머란드빛 푸른 하늘 속 가슴에 박제된 행복의 씨앗 발아 시키면서
살아가는 게 참으로 중요한 포인트라 여겨 추락하는 날개 위에 있어도 위만 바라보리

삭망이 돌아와 춘삼월 봄비내려 들판에 갈맷빛 시나브로 물결치고 있기에
비록 가슴에 옹이 뿌리 박혀 있다 하더라도 곰삭혀 핀 닉부이치치의 희망참으로

행복의 나래 활짝 펴 나르샤로 세상사 내가 주인공이라는 관점 갖고서
휘파람의 노래 희로애락의 장단에 맞춰가며 들판의 파란 보리싹 가슴에 심으리

행복은 오색 무지개 아니고 나의 가슴에 피어나는 만족을 누리는 것
불평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아니기에 먼저 행복의 꽃 피우리라

춘삼월, 꽃샘바람 휘모라쳐 삶을 어지렵히고 있다 하더라도
곰삭히는 맘, 그대에게 말하리 "나, 내님 안에 만족 하외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에 축시 까지 한다발 선물 받으니 몸이 붕 뜹니다.
닉 부이치치의 강의는 세게인을 울렸을겁니다.
저도 눈물 펑펑 쏟으며 박수쳤으니까요.
좋은 계절에 좋은 시 많이 써 주셔요 은파 시인님!
축 詩,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진 것에 만족못하는 마음
자신이 무엇을 가졌는지 조차 모를 때가 많지요
높은 곳만 보지 말고 낮은 곳을 바라보며
감사하며 사는 삶만이 해답일 것 같습니다
가슴 속 옹이를 풀어주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세요^^~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의 '나' 를 위대하다고 체면을 걸면 모든지 긍정의 세계가 펼쳐질듯...
강 시인님의 붓 놀림에 취한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를 않아 '그' 바람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망부석이 되었습니다.
ㅎ ㅎ ㅎ
고맙습니다. 강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득, 오체투지거나 오체불만족이 떠오르는
긍정의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감사합니다
현명하신 현덕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닉 부이치치 장애인을 보며
사지를 갖춘 사람이 그릇된 생각의 차이로
사지를 혹사 시킨다는 생각이 버뜩 들었습니다.
항상 범사에 감사할 줄 아는 현명한 생각을 해 봅니다.
고맙습니다. 백록 시인님!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이곳에 닉 부이치치 에 대해 좀더 자세히 올려놓겠습니다.(영어: Nicholas James Vujicic, Nick Vujici)


니컬러스 제임스 "닉" 부이치치(영어: Nicholas James Vujicic, Nick Vujicic,1982년 12월 4일 ~ )는 오스트리아의 설교사이자 동기부여 연설가이며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기관인 사지없는 인생(Life Without Limbs)의 대표이다. 신체장애 뿐 아니라 희망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정규적으로 연설하고 있다. 닉은 독실한 세르비아출신 기독교인으로 처음 그의 부모가 태어난 아기를 보았을 때는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팔과 다리가 없는 지체장애인으로 태어난 것이다. 여동생은 비장애인이었다.

닉의 인생은 어려움과 고난들로 가득 찼었다. 그 중 한 가지는 학교다. 호주법에 따라 지체장애인은 공립학교에 다닐 수 없게 되어있었고, 닉은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없었다. 그가 학교를 못 다니는 동안 법이 바뀌었고 닉은 공립학교의 첫 번째 지체장애를 가진 학생이 되었다.

닉은 낚시,골프, 수영등을 즐기고 있다. 닉은 특별한 장치와 왼쪽 발에 있는 두 발가락을 사용해 글씨를 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발뒷꿈치와 발가락을 이용해 컴퓨터와 타자 치는 법도 터득하게 되었다. 이와 같은 행동은 연설에서 증명해 보이고 있다. 현재 결혼도 한 상태 이고 아이도 있어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리고 2015년에 둘째 아이가 생겼다고 한다.

어린 시절, 닉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함으로 인해, 닉은 심한 우울증에 빠지게 되고 8살이 되던 때부터 자살을 생각하게 된다. 그 때부터 하나님께 팔과 다리가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기도 하면서, 자신이 할 일은 많은 이에게 영감을 주는 것임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께 자신이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된다.

그의 삶이 달라진 것은 어머니가 지체장애를 받아들인 남자에 관한 기사가 실린 신문을 보여주었을 때이다. 이것을 통해 닉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때문에 어려움을 가진 이가 자신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닉이 17살 되던 해, 그는 기독교인들의 대화 모임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으며 마침내 비영리단체인 Life Without Limbs(사지 없는 인생)을 시작하게 된다. 닉은 21살의 나이에 복수전공(회계학, 재무설계학)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동기와 희망을 주는 연설을 하기 위해 여행을 시작한다.[2] 그의 목표가 국제적인 영감을 주는 설교자가 되는 것이긴 하지만 기독교 단체 뿐만 아니라 비기독교 기업이나 회사에서도 연설을 하였다. 그리고 다양한 나라에서 연설을 했다.

닉은 25살 되던 해 경제적으로 독립하기를 원했다. 오프라 윈프리 쇼 같은 텔레비전 쇼 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책을 집필하는 일들을 계획한다. 닉의 첫 번째 책, 《No Arms, No Legs, No Worries!》는 2009년 말에 출판되었다.  =출저 [위스키백과]=

꿈길따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마 전에 자살 충동을 자주 느끼던 문인이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나서 이런 분도 승리하며 행복하게
타인에게 희망의 꽃을 피워 주고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는데 제가 그 당시 바빠 깜박했던 기억이 나서
이곳에 올렸습니다. 그분 닉네임이 기억나지 않아서요.

최 시인님의 시에 희망과 인간 승리를 상징하며 행복한
닉 부이치치가 [시]에 등장해서 겸사 겸사 올려 놨습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때 저도 생을 포기 한적이 있었죠 비굴한 짓이었죠
생각의 전환을 한 후로 많이 바꿨어요.
제2의 생을 산다는 기분이죠.
닉부이치치의 강의는 생명의 소리였죠.
가슴뭉클한 감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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