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일기예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66회 작성일 19-04-26 00:18

본문

일기예보 / 부엌방

 

집을 차고 오르는 수직 비행이 날카롭다

둥근 집의 흔들림은 요람이다

 

집은 얼기설기해 바람은 비켜나간다

바람의 속도와 방향이 수정되는 아침

 

둘만의 공식을 수정해 가는지 고개를

끄덕거리고 손을 맞추는 한 쌍

 

두 부리를 직선으로 맞잡고 고정하는 것

머리끝이 솟을 소나무 끝에서

 

어부의 그물코 꿰듯 한 둥근 틀의 지구

본을 수리한다

 

그래도

구름에 맞춰진 하얀 부챗살을 펼쳐봐

 

회오리바람도 쳐오기만을 기다린다

하늘을 빤히 쳐다보는 것은 나혼자 일 뿐

 

나만 비를 맞고, 골목이 비틀거린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4-29 16:27:49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높이 솟은 솟대 한쌍!
비오는 날 일기예보에 따라 하루의 일상이
젖었다, 흐렸다 할것 같습니다.

온종일 하늘만 바라보다 눈이 퉁퉁 부었을
그 눈가에 무엇이 비춰질지,
아마도 시인님을 시 한수가 퍼득이는 모습 입니다
평안을 빕니다.

부엌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는 날 소나무 꼭대기에서 까치 두마리가
집을 수리하고 있더랍니다
그러더니 금세 비가 오던데요
저는 일기예보를 보지못해서 매일 비를 맞아요
두무지 시인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맛살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사람도 하늘을 매일 쳐다보며 먹고사는
도심 속 농부, 홀로 아니시니, 저를 동지라
불러 주싶시요!
뭐하고 사냐고요? 비도 쏟아졌다 맑았다
변덕을 부려야 연명하는 직업(?) 입니다


감사합니다, 부엌방 시인님!

부엌방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기예보를 전혀 보지않아서 하늘을 제대로 보지않고 집을 대충 나옵니다
그러나 나그네처럼 자주 비를 맞아요
그래도 비를 맞는것을 좋아 합니다
맛살이 시인님
제가 글을 표현을 잘 못했네요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회오리 바람속 예측할 수 없는 둥지,
백척간두의 삶을 이마 맞대는 한쌍,
오후면 바람이 잦아들거라는 예보 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까치두마리가 이른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집수리를 하기에 하늘을 쳐다보고
길을 걸었는데
왠 날벼락
몽땅 비를 맞고 감기 걸렸습니다
주손 시인님
글의 서투른 표현 이해해 주십시요
즐거운 하루 되셔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요
감사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의 일상을 그려내는 그 붓이 펼쳐 놓은 색깔들은
너무 아름답니다.
등지라는 그 빛깔을 빗대고 비라는 것을
이렇게 세세하게 그려 걸어두시니 여백이 돋보입니다.
이것의 여백의 미라고 하는 것을 배우고 갑니다.

부엌방 시인님!

Total 5,106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106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 05-19
510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5-19
510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 05-19
510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5-18
5102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5-18
5101
섬의 날개들 댓글+ 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5-18
5100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5-17
5099
목욕 댓글+ 16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5-17
5098
10새 댓글+ 1
김삿갓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5-17
5097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16
5096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05-16
5095
갓바위 사람들 댓글+ 1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5-16
5094
댓글+ 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5-15
5093
숲, 숨 댓글+ 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5-15
5092
그믐 댓글+ 3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5-15
5091 이기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5-14
509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5-14
508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5-14
5088
미용실에서 댓글+ 22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 05-14
5087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5-13
5086
뼈 있는 모기 댓글+ 3
물새궁디7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05-13
5085
화괴 댓글+ 7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1 05-13
5084
걸음마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05-12
5083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5-12
5082
낡은 양말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11
5081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5-11
5080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5-10
507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 05-10
5078 무의(無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5-10
5077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5-09
507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5-09
5075
diet 댓글+ 10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 05-09
5074
그 집(集) 댓글+ 1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1 05-09
5073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5-08
5072 미륵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5-08
5071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 05-08
5070
유채 유감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5-08
5069 코스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5-08
5068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5-07
5067 미륵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5-07
506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5-07
5065
대체공휴일 댓글+ 2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05-07
5064
오므린 얼굴 댓글+ 6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5-07
5063
귀소본능 댓글+ 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5-07
506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 05-07
506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07
5060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5-06
5059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05-06
5058 도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06
505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 05-06
5056
반포보은 댓글+ 4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 05-05
505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 05-05
5054
댓글+ 6
파랑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 05-04
505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 05-03
5052
서면의 깃발 댓글+ 2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 05-03
5051
공병 댓글+ 4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 05-03
5050
작달비 댓글+ 5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 05-03
5049
철쭉꽃 피면 댓글+ 18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5-02
504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5-01
5047
예살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 05-01
5046
골프 공 댓글+ 12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 05-01
5045
석 자의 얼굴 댓글+ 18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5-01
5044
나비의 화원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05-01
504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5-01
504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5-01
5041
미세먼지 댓글+ 1
주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04-30
5040
오월의 광장 댓글+ 1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4-30
5039
가로수 댓글+ 4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4-29
5038
잡동사니 댓글+ 10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04-29
5037
화인火印 댓글+ 5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 04-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