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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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04회 작성일 19-04-28 12:31본문
째깍 째깍, 째깍, 째깍
흐르는 시간에 나는
숨을 곳을 찾는다
시간은 빠르고 정확해서, 단숨에
들어가야한다
째,
성큼 한 발 내딛고, 행여 넘어질까
초침을 부여잡는다
깍.
그리고 과거의 나로 흘러간다
나는 씨이익 웃어보인다
시간이
흘러간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5-02 12:05:40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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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아2님의 댓글
선아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침을 붙잡을수만 있으면
나도 과거로 돌아가서
씨익 웃으며 다시 시작해 보고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맑은물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