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지루한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30회 작성일 19-07-31 10:29

본문

지루한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 주 손


남산 보리사로 목없는 석불이나 보러갈까

가는 길 여기저기

오죽烏竹이파리 따서

댓닢피리나 불어 볼까


지루한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낭산狼山넘어 보천암으로

비구니 스님이나 만나보고

요사채 아랫목에서

젖은 마음이나 말려 볼까


지루한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우물가 휘들어진 수국옆에 선

비에 젖은 부목에게 절도 한번 올려보고

공양간 무쇠솥에 노릇하게 눌어붙은

탐욕이나 한번 곱게 말아 볼까


지루한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8-01 09:40:02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십니다
무쇠솥에
얹혀 가십니다
제것도 가시면
부탁드립니다
탐욕이 죽 끓듯한
제 맘도 섞어 주셔요
감사합니다
남산 가고싶네요
점심은 잔치국수 어떠세요
주손 시인님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좋습니다 부엌방님의 탐욕도 말아 드리겠습니다
푹고은 누룽지 삼계탕으로 한 냄비 보내드리죠 ㅎㅎ

더워도 시원한 마음으로 오후 보내시길요!^^*

하늘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에도 하늘에 구멍이 숭숭 뚫렸네요
밤새 쏟아붙고도 부족한 듯
몸서리치듯 내리치고 있네요
비를 벗삼아 주손님처럼 탐욕거리나 찾아볼까...
고심중입니다

주룩주룩 비는 내리고^^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파전이나 감자전 어떻습니까 ㅎㅎ
휴가시즌이라 거리가 한가롭습니다
장대비가 끝도없이 내립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주손시인님 
비가 그로콤 오면요
부엌방님께
막걸리 한 말
드론으로 띄워주세요
아침부터 입에 거품 물고 있는 듯 보입니다
숨 쉬게는 해야 될듯요 ㅎㅎ

감사합니다 주손시인님~~^^

주손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그렇찮아도 누룽지 삼계탕 한 냄비 보내 드렸습니다 ㅎㅎ
러닝님께는 소주 한 병 같이 소반에 얹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여름 과음 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러닝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치고 빠지는 데도 선수이신
러닝님 남의 심사를 꼬드겨 놓고
거품을 물게 해놓고
맥주한잔으로 떼웠을 것 같은 느낌
아주 저를 이상한 게거품은 아닙니다
침좀 삼켰어요
그렇잖아요 간신히 낮술 참고 있습니다
저녁에 거품나도록 먹겠습니다
아구적아구적 말이지요
파전에 막걸리면 충분한 김치전도 곁들이고
꼭 옆 그녀라는 사람은 캔맥주를 들이키겠지요^^
아이고 조금만 참자
주손시인님
이웃동네 돌팔매질할 때
그들 뒤통수에 돌던져 놓고 게거품 물게 하고
제일먼저 36계가 특기인 원초적 뜀박질 선수같은
러닝님좀 어떻게
좀 해주셔요^^
제 말 빨로는 어림반푼도 없겠습니다^^
미꾸리 같아요 ㅎ ㅎ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두분 우정 부럽습니다
저녁시간 시원하게 한 잔 하시기 바랍니다
러닝님은 품성이 참 밝으신분 같습니다 ㅎㅎ
넷상일수록 진실을 다 하는 예의가 필요 하겠지요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도 비가 주룩주룩 내렸었군요
그래도 비가 올듯말듯 구름만 잔뜩낀 날씨 보다는
시원하게 쏟아붓는 날이 훨씬 좋긴하던데
문득 비오는 날이면 줄이 길게 서있는
동네 빈대떡 집이 생각나네요
좋은 곳에 두루 다니셨으니 무거운
마음을 싸악 비우는 상쾌한 날이 되셨겠습니다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대비가 종일 내리칩니다
우비장착하고 밭고랑 물꼬트느라 비속에
땀좀 흘렸습니다 ㅎ
그렇잖아도 감자전 주문해 놓았습니다

편한 저녁시간 되세요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오는 날에 올리는 이 아름다운 공양에
마음까지 정화됩니다.
그 불심 속에 자비하신 그분이 거하고 있어
산라만상이 빗소리가 아닌 풍경소리인 것을
듣게 합니다.

주손 시인님!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귀한 걸음 공감놓아주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비가 내리는군요
빗소리 풍경소리 다 삼라만상의 묘음일듯요

감사합니다 시인님!

Total 5,310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1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12-09
5309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 12-08
5308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 12-07
5307
릴리~, 릴리! 댓글+ 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 12-04
5306
첫눈 댓글+ 6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 12-04
5305
빗방울의 꿈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12-03
5304
첫눈 댓글+ 1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2-03
5303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2-02
530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12-01
530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2-01
5300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11-30
5299
그네를 보며 댓글+ 6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11-29
529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11-28
5297
고무신 댓글+ 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11-27
5296
수련 睡蓮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 11-26
5295
우아한 연대 댓글+ 2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11-26
5294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 11-26
5293 플루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 11-24
5292
몸살 댓글+ 4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11-24
5291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11-23
5290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11-23
5289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11-22
5288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11-21
5287
악수(握手) 댓글+ 2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1-21
5286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 11-21
528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 11-21
528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11-21
528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 11-20
528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11-20
5281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 11-19
5280
12월 댓글+ 2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11-19
5279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 11-19
5278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11-17
5277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11-17
5276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 11-16
5275
분수대 댓글+ 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1-16
5274 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 11-15
5273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11-15
527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11-14
5271
불경기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1-14
5270
명장 댓글+ 4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11-13
5269
갈무리 댓글+ 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 11-13
5268
초봄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11-12
5267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 11-11
5266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11-11
5265
지네 댓글+ 2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11-10
526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 11-09
5263
겨울바람 댓글+ 2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11-09
5262
소금꽃 댓글+ 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11-09
5261 李진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11-07
5260
조문 댓글+ 2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 11-07
5259
쪽문 댓글+ 4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 11-07
5258
호수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 11-06
5257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11-06
5256
사다리 댓글+ 4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 11-05
5255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11-05
5254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11-05
5253
아 가을 댓글+ 4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 11-04
525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11-04
5251
가을 지나 봄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11-03
5250
잔등의 온도 댓글+ 2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11-03
5249
盧天命 II 댓글+ 2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 11-02
5248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11-02
5247
여우 별에서 댓글+ 1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 11-02
5246 시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 11-01
5245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11-01
524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 10-31
5243
하얀 돛배 댓글+ 10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0 10-31
524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 10-31
5241
가을(퇴고) 댓글+ 6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10-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