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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日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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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7회 작성일 19-08-10 10:25

본문

일기(日記)



(모)년

(모)월

(모)일


아무 일 없이 하루가 갔다.


무싯날 장터같은

저(低) 안에 나를 오래 들여다 보았다.


텅. . . . . . 비어있는 , 우물처럼


그리운 이가 몇 생겨났으나


모(暮)시가 다 되어 그만

돌아와 누웠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8-13 12:53:52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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