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품 보관함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물품 보관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40회 작성일 19-09-05 14:51

본문

물품 보관함




너는 잠시 두고온 영혼의 쉼터
낡은 몸이 빈 거리를 헤매다 돌아오리라

비밀번호는 사계절 그리고 나이테의 숫자
너를 그것으로 연다

마지막 지하철 플랫폼의 밤이 지나면
먼동이 트는
역사 계단을 밟고 내려온
이파리들이
문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는
환승구로 향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09-07 18:44:14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봄빛가득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봄빛가득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
죽음?
부활?
윤회?

평면에서 입체로 또 다른 새로운 길이 열림을,

겨울이 오고 해가 바뀌고 봄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Total 45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5
숲속의 바다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7-27
44
견고한 사람 댓글+ 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 05-20
43
퇴근길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 03-19
42
엔딩 크레딧2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3-04
4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5 0 01-30
40
귀로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1 0 01-17
3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 01-13
3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1-03
3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 12-10
3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12-05
35
베개 이야기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 11-26
3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11-17
3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11-10
32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10-11
3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 10-08
30
지게의 시간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 10-07
2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3 0 09-30
2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0 09-28
27
초록의 향기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9-09
26
나무들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8-31
25
경원이에게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8-21
24
사과의 바깥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7-06
23
어떤 저녁 댓글+ 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06-14
22
장닭과 아이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6-06
2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5-23
2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5-07
1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0 04-13
18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2-13
1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12-28
1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12-09
15
엔딩 크레딧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 10-28
14
빵 봉지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 09-26
열람중
물품 보관함 댓글+ 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 09-05
12
처갓집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0 08-09
1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7-31
10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 07-15
9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07-08
8
묘비명 댓글+ 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0 06-25
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6-18
6
바보 형아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 06-14
5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 06-13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6-05
3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5-25
2
낡은 양말 댓글+ 2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5-11
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4-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