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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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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200회 작성일 19-10-04 11:20

본문

알밤 / 부엌방

 

지난밤에 오지게 반들거린 알밤이 뚝 떨어져 오진 이슬을 맞아 더 오지다

오진 내 세 손가락이 거두어 보려 한다

내 오지지 못한 이빨을 써야 한다

 

그 오진 겉옷은 벗기기가 힘들다 그 오진 네 얼굴은 너무 오지게 보고 싶어 여러 가지 얼굴이 나오도록 굳어져 있어 너를 보면 난 오지게 민망한 내 입술이 널 오지게 만나자고 오진 밤을 보낸 너에게 오지게 이빨을 드러내 보여 또 민망하다 내 떨떠름한 얼굴을 하여 오진 만남은 오지게 시간이 걸릴 것이다

 

내 오진 맘을 먹는다 오지게 여름밤을 잘 버티고 오진 밤색 옷을 입고 살아온 너

나의 오지지 못한 생각들로 다가가지만 넌 오지게 새하얗다 오지게 까만 밤 감싸 안아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10-08 08:35:27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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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러닝님의 댓글

profile_image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송이 머리에 떨어지면 중상입니다
말 안 듣는 얘들 알밤 주는 것도 무척 재미 있죠(?)
큰형님에게 알밤 무지하게 맞았네요 ㅎㅎ

숯에 구운 밤  세상 사는 맛이 그런 맛이겠죠
감사합니다 부엌방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밤에 가을이 풍성하고 꽉
찹니다
알밤은 가을의 최고봉
아닐까요
점심 맛나게 드셔요
러닝성님
감사합니다
알밤 한대 맞고싶네요

붉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지게 재밌고 오지게 달달한 시를 보며 그러면서 나도 오지게 늙어가는 듯한 웃음이 납니다  ㅋㅋㅋ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엌방 아우님~~^*^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진 붉은선 누님
오지면 주름살도 없지요
오지게 익어 갑시다
오지게 감사드립니다
오진 마음이 전해지네요
오늘은 오지게 행복하셔요

붉은선 누님
식사는 하셔야 지요 ㅎㅎ
오지게 맛난것 찾아 드셔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밤 오진 것이 맞습니다
어디 흠잡을 곳 없이 꽉차 여문 모습
가을을 여는 우리의 마음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금년에 태풍 링링으로 많은 밤이 떨어진 모습입니다
저도 시골에 조그만한 밤 농장이 있는데 피해를 입었습니다.

시인님의 알밤처럼 영그는 시가 좋습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 농장에 피해 아 어떻해요
내년을 기약해야지요 좀 서운하네요
링링
오지게 삶을 살아보고 싶어 썼네요
항상 따스한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내년은 밤이 풍년들기를 기원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지게 열려 떨어져도 끄덕없는 것들이 오지게 반들거려
상처도 안납니다
오진 삶으로 저도 오지게 살아보렵니다
주손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저녁은 코다리찜 어떻습니까?
행복한 저녁 되셔요^^

인생만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강화도에 알밤을 주으러
갔다가 도토리만
주워 돌아왔습니다.
대신 여기서 알밤을 만나는군요
감사합니다.
부엌방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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