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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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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87회 작성일 19-10-21 17:10

본문

끌림

내 안의 나와 타인 속의 내가 묻습니다

끌림은 어디서부터 왔을까요

 

꽃눈 터지듯 가슴 한켠 붉어질 때면

하얀 손 뻗은 백합이 *폭풍의 언덕을 넘는 히스클리프의

눈물 쓰다듬던 바람의 표정과 마주합니다

 

바람은 수만 개의 깃털로 방향을 가리키고

나는 그중에서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끌림이 나를 사로잡습니다

끌림이 있는 곳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순식간에 투명한 줄에 묶인 끌림의 포로가 됩니다

물줄기를 이룬 끌림은 노란 달빛 감은 떡갈나무 무릎을 늘려

휘어진 물의 기억을 걷습니다

 

내 귀는 너무 간절하고 내 혀는 너무 얇아

물에 잠긴 끌림을 깨워 살갗 없는 어둠을 만듭니다 다만,

빈 몸이 수줍은 어떤 끌림은 관성에서 자유롭습니다

 

먼 발치 허방에서, 왈칵 온몸으로 엉켜 번지는 애절 속에서도

끌림은 아기 사슴의 눈망울을 갖고 있습니다

끌림으로 박힌 물고기자리는 지느러미가 물살에 찢겨도

시들지 않는 것이 언약을 지켜내는 방식입니다

 

시울 말갛게 물들이는 끌림을 쓸어 담아

바람의 등 뒤에 실어 놓습니다

피가 왜 붉은지 헤아리는 끌림의 시간입니다

 

두근두근, 한순간 눈과 귀가 멀어도 끌림은

못다 읽은 끌림에게 끌림으로 날개를 고입니다

 

* 에밀리 브론테 소설에서 차용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10-29 10:28:09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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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마도 우리의 끌림은 어떤 간절함에서 비롯된 것이고
날마다 그곳으로 가는 이끌림이 있기에 새로운 꿈으로 젖어 살지요.
가장 깊은 근원에 닿게 하는 이 끌림은 무엇일까요.
바람 같으면 바람도 아니고 아니면서 어디론가 끌려가야 하는
우리 생의 모든 것을 스크린에 담아내 보이는 이 세밀한 텃치가
한없이 끌리게 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움의 이끌임으로 속삭일 때가 가장 눈부심입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한순간한순간을 이루는 시간도
끌림의 연장선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일도 마음의 동요없이는 자신의 곁에
둘 수가 없겠지요
가장 깊은 근원에 닿게하는 손짓
그런 것들이 모여 한 생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날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번 끌림 속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세심한 감상평으로 깊은 공감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반갑고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 순애를 보는 니낌을 받습니다

사랑으로 승화 될 수 있는 끌임이라면
한번쯤 행복을 공유 할 수 있을까? 생각 해 보세요
단지 황금을 바탕으로 하는 것 외에  절대 정신세계의 건전을
토대로 하는, 말이 앞서는 자는 실행 불가능 하며 배신을
밥먹듯이 하기에 말입니다  제 생각이네요
 
아름다운 시향 잘 감상 하고 갑니다 한표 추천 드리고 갑니다
누군가 좋은 분의 데시 받으셨나요 좋은 동행이면 좋겠습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요 ♥♥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끌림에 대한 초고는 예전에 써놓은 건데
꺼내서 마무리를 지어 봤습니다
끌림에는 많은 것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 기저에 사랑이 깔려 있고 
무엇이든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따스한 곳을 찾아가게 되겠지요
여기서 시인님과 나누는  마음도
끌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사랑의 데시를 받기는ㅎ
나이가 너무 익어버려서 끌림이 있던 날들을
회상하는 일이 대다수입니다
무엇이든 영혼을 살찌우는 끌림이면 좋겠습니다
시를 쓰는 시간도  끌림이 있어야
가능하겠지요 넘치도록 샘솟았으면 좋겠는데
지칠 때가 더 많습니다
시인님의 끊임없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경황이 없으실텐데 들러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하루빨리 시인님의 가정에
좋은 소식이 들려오기를,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 많이 가득가득 모아 보내드릴께요~~♥

주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끌림의 감정선이 민감하게 작동한다면
시인은 젊으십니다
활발하고 씩씩한 느낌있는 삶,좋습니다 ㅎ
전 좀 무심한 편이어서, 늙은 사고죠?

감사합니다!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그래도 무엇이든 배우고 싶은 열정이
어디로 갔는지 최대한도로 감정선을
끌어 올려야 겠습니다
무엇인가 집중해서 성취할 수 있는 삶만이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andres001님의 댓글

profile_image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끌림..  引力

즉, 그건 가치 있는 관계의 질적 質的  향상을 위한
열정 에너지이겠죠

그 같은 관계체계의 수립 없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건 아무 것도 없을 겁니다

요즈음은 무관심이 대세 大勢인 시대라서
사람들은 저마다의 잿빛 가슴에
출입금지의 팻말을 날카롭게 세우고 있지만..

매일, 면도날 위를 걷는듯한 각박한 삶 속에
점차 잊혀져 가는 인간 본연 本然의
따사로운  情 (끌림)을
놀라움처럼 환기시켜주는 시 한 편

잘 감상하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핵심을 조목조목 잘 짚어 주셨네요
어딘가를 향하는 마음이 사람에 대한
오고가는  관심의 표출이든
성취하고 싶은 지적 탐구심이든
온기가 흐르는 곳임은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해주신 따사로운 정이
하루를 눈뜨게 하고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과분한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곁들여 주시는 안시인님의 감상평이
시보다 더 깊이있고 좋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풍요로운운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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