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을 깎으며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손톱을 깎으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0-02-24 09:20

본문

손톱을 깎으며


외계인이 우리를 보러 이 별에 오면
우스울 거야 신기할거야 만져보겠지 우릴 그 밋밋한 손으로 투명한 살 끝으로 살 속에 깊숙이 박힌 희고 단단한

어디서 부터 설명 해야지 궁금한 외계인에게
설명 할 수 없어 복잡할거야 난해할거야 우리는 우리를 설명하는데 서툴거야 우리는 어쩌면 처음 우리를 알게 될 거야

우리는 이 별의 뼈대 있는 가문이라고 감히 손댈 수 없는 종족이라고 으름장을 놓으면 물러날까
도망갈까 보름 넘게 자르지 못한 손톱, 뼈의 지느러미를 흔들어 밋밋한 그의 뺨을 할퀴어 줄까

손톱을 깎으며 지구를 지킬 방법 하나를 까마득히 익힌다 그때마다 손톱이 날카로운 총성을 토하며 날아간다

낱낱이, 이 별의 어디 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0-02-28 09:51:09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397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9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4-03
5396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4-02
5395
행운을 사다 댓글+ 3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3-31
5394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3-31
5393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31
5392 천칭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3-29
5391 미륵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3-28
5390
사막의 달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3-28
5389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3-28
5388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3-28
5387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3-26
5386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3-26
5385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3-25
5384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3-25
5383
시집 댓글+ 1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3-24
538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3-23
5381 미륵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3-21
5380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3-21
5379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3-20
5378 딥블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3-19
5377 딥블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3-17
5376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3-16
5375
파도 민박 댓글+ 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3-15
537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3-15
5373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3-14
5372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3-14
5371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3-12
537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3-12
5369
이불소곡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3-11
536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3-09
536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3-08
536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3-07
5365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3-06
5364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3-04
5363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03-03
536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3-02
536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3-02
5360
디지털 연가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3-02
5359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2-29
535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28
5357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2-28
5356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2-27
5355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 02-27
5354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2-27
5353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2-26
535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2-26
5351 틀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2-26
535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02-26
5349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2-26
5348
잉여의 무게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2-25
5347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24
534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2-24
열람중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 02-24
5344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2-24
534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2-23
534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2-23
5341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2-22
5340
아버지의 손 댓글+ 1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2-21
533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2-19
5338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2-18
5337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2-17
533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2-16
5335
기일(忌日)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2-16
5334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 02-16
5333
댓글+ 2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2-15
5332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2-15
533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2-13
5330
천국 기행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2-12
5329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2-12
5328
소수자 댓글+ 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