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 탕 먹으며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동태 탕 먹으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63회 작성일 20-03-15 09:32

본문

동태 탕 먹으며 / 김 재 숙



첼로
핏줄이 활에 뜯기고
붉은데 뜨겁게 날뛰면 안 되는 절제와 끊음을 짚어주는
시간의 리듬이란 걸
달뜬 거짓 같다 말하는 당신과
후박나무 껍질 벗겨 보면 안다는 나 사이에서

기계에 손을 얻고 감정을 나누려는 인내가
한계를 왔을 즈음
홍채 인식은
자꾸 동태 눈알을 찾아
여러 개중 어느 한 컷만 고르란다.
과거는 터무니없고 미끄덩 촉새 같은 인간의
당신은 쏙 뺀 미래 시리즈 연상물로

감기도 아닌데 쿨럭이는 기꺼운 삶
희끄므레  백태 때문에
살아 버티는 아구창 때문에
숟가락 여럿 겹쳐 놓고
불안하게
눈알 굴리는 저녁에.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0-03-16 10:59:06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이옥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글 바글 끓은 동태탕을 바라보며
맛 보다  어떤 삶에 무게를 느끼는 것은
저 혼자만의 느낌일까요?
잘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붉은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이 불어 날이 차갑습니다
감기든 뭐든 다 무섭습니다.

건강하세요 시인님~
들러 주셔서 따뜻해집니다 제 마음이요....

Total 5,397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9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4-03
5396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 04-02
5395
행운을 사다 댓글+ 3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3-31
5394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 03-31
5393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 03-31
5392 천칭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 03-29
5391 미륵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 03-28
5390
사막의 달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 0 03-28
5389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3-28
5388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 03-28
5387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 03-26
5386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3-26
5385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 03-25
5384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 03-25
5383
시집 댓글+ 1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3-24
538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 03-23
5381 미륵소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 03-21
5380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3-21
5379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 03-20
5378 딥블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 03-19
5377 딥블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3-17
5376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0 03-16
5375
파도 민박 댓글+ 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0 03-15
열람중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 0 03-15
5373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3-14
5372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3-14
5371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 03-12
537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 03-12
5369
이불소곡 댓글+ 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 03-11
5368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 03-09
5367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 03-08
536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3-07
5365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 0 03-06
5364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 03-04
5363 연풍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 03-03
5362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 03-02
5361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3-02
5360
디지털 연가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 03-02
5359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 02-29
535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 02-28
5357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 02-28
5356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2-27
5355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2-27
5354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 02-27
5353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 02-26
5352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 02-26
5351 틀라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2-26
535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 02-26
5349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 02-26
5348
잉여의 무게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0 02-25
5347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02-24
534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 0 02-24
5345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 0 02-24
5344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 02-24
534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 02-23
5342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 02-23
5341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 0 02-22
5340
아버지의 손 댓글+ 1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 02-21
533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0 02-19
5338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 02-18
5337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 02-17
533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 0 02-16
5335
기일(忌日)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 02-16
5334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2-16
5333
댓글+ 2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2-15
5332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 02-15
5331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2-13
5330
천국 기행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 0 02-12
5329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 02-12
5328
소수자 댓글+ 4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 02-1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top@hanmail.net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