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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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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1회 작성일 20-03-20 18:33

본문

어쩌자고

               대최국

 

어쩌자고 꽃은 계속 피는지요

큰 봄 까치꽃도, 산수유도

목련도, 박주가리도, 살구꽃까지

어쩌자고 어쩌자고

 

보는 것이 피는 것보다

힘이 드는 이는 어쩌라고

먼저 피고보는 꽃이 어디 있겠습니까마는

보고도 볼 수 없는 이는 더 어쩌라고

 

마스크가 허락한 숨이 아니고서는 숨 한 번

크게 못 쉬는 놀란 가슴들을 지켜보느라

꼭꼭 봄을 붙잡고 있는

벚꽃은 또 어쩌라고

 

오늘도 어쩌자고 꽃잔치인가요

 

벌들을 맞이하려면

그래도, 그래도 피어야 한다고

필 때 피지 않으면 벌도, 별도 없다고

마스크 너머라도 보면 된다고,

봄을 부르면 된다고

 

그래도, 오늘도, 어쩌자고, 어쩌라고

마스크는 지지 않는데​

봄이, 꽃이 한창입니까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0-03-21 11:54:05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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