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윈도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쇼윈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존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63회 작성일 18-04-21 00:11

본문

쇼윈도

빽빽한 숲이 기나랗게 늘어졌다
숲은 바람과 숨을 멎게 하고
밤에도 항상 자기는 살아있음을 말한다
세포들은 나무를 위해 움직인다
자신의 운명을 믿으며, 죽음을 위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세포는 어느 날 고개를 돌린다
향하는 곳에는,
가장 멋진, 가장 옳은 삶을 사는
얼굴 없는 마네킹이 있다
세포는 무언가를 깨닫는다
그리고서 손에 매직을 쥔다
눈, 코, 입 얼굴을 그린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09건 8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99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12-27
1398 숑숑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12-22
1397 숑숑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12-22
1396 라디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 12-10
1395 라디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12-10
1394
밤에 뜨는 해 댓글+ 2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0 12-10
139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0 12-06
1392 무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12-06
1391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 12-05
1390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11-29
1389 박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11-28
1388 일이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0 11-25
1387 hswan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 11-24
1386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11-22
1385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0 0 11-19
1384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11-18
138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 11-15
138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8 0 11-14
138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6 0 11-14
1380 수이Su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 11-05
1379 수이Su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0 11-05
1378 박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 11-03
1377 승린이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0 10-28
1376 박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0 10-28
1375
혼-자 댓글+ 2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0 10-27
1374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 10-27
1373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10-25
1372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10-23
1371 vaccu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6 0 10-16
1370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1 10-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