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앉아야 할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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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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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3회
작성일 18-05-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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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아리님의 댓글
뻥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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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은 얼마 타보진 않았지만 버스는 자주타는 학생으로써 보며 그저 아...하고 탄식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란 말에 임산부석처럼 노약자석에 대한 불평을 했던 제가 부끄러워졌어요... 곱지 않은 시선이 저였다는 것에 충격받았네요... 반성하게 되는 시였어요, 감사합니다.
백은서님의 댓글의 댓글
백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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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렇게 느끼셨다니 감사합니다.
